재무쟁이가 풀매수한 러닝화 브랜드는? 션, 스톤러닝과 함께하는 러닝 산업 이야기 | B주류경제학_By Lilys AI

https://youtu.be/Qe-zLk7N5xk?si=aoUdV6asWntdl1id

이번 영상에서는 러닝 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특히 러닝화의 발전과 변화하는 소비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최근 러닝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와 그에 따른 다양한 브랜드의 성장 현황을 공유하며,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선호하는지를 분석합니다. 또한 러닝이 가진 만인의 접근성과 스트레스 해소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0]

핵심주제

러닝 붐이 대중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0][1]

• 러닝 붐은 SNS와 연예인들의 참여, 예쁜 운동화 출시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다.
•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성인의 운동 경험 비율이 증가했으며, 마라톤 대회 접수도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 고프로를 활용한 러닝 촬영과 러닝 인플루언서들의 등장으로 러닝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 마라톤 대회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3][4]

• 국내 주요 마라톤 대회인 동아 마라톤, 서울 마라톤, 춘천 마라톤은 큰 규모와 도로 통제로 유명하다.
• 해외 마라톤 대회는 도시 전체가 페스티벌처럼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완주 후 메달과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 마라톤 대회는 비영리 조직에 의해 운영되며 주로 후원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러닝화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7][8][9]

• 특정 러닝화는 높은 가격과 기술력을 자랑하며, 일부 기술적 도핑 논란도 있다.
• 한국의 크루 러닝 문화와 다양한 러닝 아이템이 러닝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브랜드별로 카본화, 카랑 온러닝, 나이키, 아디다스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식스와 온이 최근 몇 년 간 두드러진 성장을 이루고 있다.[12][14]

• 아식스는 2023년 매출액이 17.7% 성장하며, 퍼포먼스 러닝 신발과 일상화 부문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 온은 나이키의 시장 점유율 일부를 가져갈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 온의 매출 중 대부분은 아메리카와 유럽에서 발생하며,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러닝 붐은 쉬운 진입 장벽과 문화적 역할 덕분에 지속 가능한 현상이다.[15][16]

• 러닝은 배우지 않아도 쉽게 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한국에서는 러닝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압력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 광복절을 기념해 81.5km를 달리며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모금 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타임라인

1. 🏃 러닝 붐과 변화하는 소비문화00:00:00

• 호카와 온 러닝화를 경험한 패널들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
• 온 러닝화는 주식 투자까지 고려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음.
• 영상에서 러닝 붐을 주제로, 다양한 러너들이 등장함.
• 올드스쿨 러너와 뉴러너가 등장해 각각 다른 러닝 경험을 공유함.
• 고프로를 활용한 러닝 촬영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술 발전 덕분에 고화질 영상이 가능해짐.
• 러닝 인플루언서들이 증가함에 따라 러닝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음.[0]

 

2. 🏃‍♂️ 러닝 붐의 원인00:01:35

• 러닝 붐은 최근 매우 뜨겁고, 많은 사람이 체감하고 있다.
• 과거에는 마라톤 대회 접수가 여유로웠으나, 지금은 10분 만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 SNS에서 사람들이 웃으면서 달리는 모습이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 연예인들의 참여도 러닝 붐에 크게 기여했으며, 예쁜 운동화의 출시도 한몫했다.
• 갤럽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에 우리나라 성인의 운동 경험 비율이 증가했다.[1]

 

3. 🏃‍♂️ 달리기와 마라톤의 인기 상승00:03:57

• 2021년에는 달리기 인기가 23%였고, 2022년에는 27%, 그리고 2023년에는 32%로 급증했다. 그래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즐기는 추세이다.
• 성님은 해외 유명 마라톤에 참가하고 있으며, 현님은 직접 마라톤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 현님은 '미라클 365 런'이라는 대회를 운영해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을 지원했고, 첫 해에 365명이 참가해 365만 원을 모금했다.
• 첫 대회에서 기업 후원 덕분에 총 경품 2천만 원 이상을 나누어 주었다.
• 지난 4년 간 현님의 기부 런에서 55억 원 이상이 모금되었다.
• 참가자들은 내 참가비가 좋은 곳에 쓰인다는 만족감과 함께 경품도 받을 수 있어서 윈-윈이라고 느낀다.[2]

 

4. 🏃 러닝 대회와 관련된 주요 마라톤 대회00:06:07

• 국내 주요 마라톤 대회는 동아 마라톤, 서울 마라톤, 그리고 춘천 마라톤이다.
• 이 대회들은 도로를 통제하고 서울 전체를 관통하는 코스로, 가장 큰 메이저 대회로 꼽힌다.
• 춘천 마라톤은 가을의 풍경 때문에 '가을의 전설'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 해외에서도 다양한 마라톤 대회가 유명하며, 특히 오사카, 베를린, 시카고, 그리고 보스턴 마라톤이 주목할 만하다.
• 세계적인 마라톤 대회의 메달과 비교했을 때, 동아 마라톤의 메달 퀄리티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3]

 

5. 🎽 마라톤 대회의 특성과 경제적 영향00:08:17

• 형성 님은 6대 마라톤을 모두 참가하고 있으며, 각 대회의 특징을 설명함.
• 해외 마라톤 대회는 도시 전체가 멈출 정도로 규모가 크며,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음.
• 베를린 마라톤은 치열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 시카고나 보스턴 마라톤은 신나고 축제 같은 분위기로 차이가 있음.
• 마라톤 참가자들은 완주 후 메달을 자랑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음.
• 마라톤 대회는 비영리 조직에 의해 운영되며, 주로 후원을 통해 자금을 조달함. 후원이 잘 이루어지는 콘텐츠 중 하나.
• 마라톤 대회는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도시 단위의 페스티벌로 평가될 수 있음.[4]

 

6. 🏃‍♂️ 러닝 산업과 경제적 영향00:10:11

• 보스턴 마라톤은 연간 약 2억 불에서 3천억 원 정도의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 코첼라 페스티벌과 비교하면, 코첼라는 15억 불의 영향을 미쳐 러닝 이벤트와는 큰 차이가 있다.
• 마라톤의 산업적 잠재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관광산업 측면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 마라톤 중 동아 마라톤이 글로벌 6대 마라톤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운영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 한국의 크루 러닝 문화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응원 문화를 형성하고 있어, 러닝 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5]

 

7. 🏃‍♂️ 러닝 아이템: 러닝화00:12:19

• 동아마라톤의 장점은 좋은 지하철 인프라 덕분에 시작점에서 피니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 러닝 산업의 핵심 주제 중 하나로 러닝화가 주목받고 있다.
• 소개된 나이키 알파 플라이는 현재 가장 인기 있고 구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리셀러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 알파 플라이의 리셀러 가격은 약 40만 원 초중반대이다.
• 또 다른 소개된 제품은 아비오스로, 매우 가볍고 얇은 스트로폼 같은 느낌을 주는 특이한 신발이다.[6]

 

8. 🏃‍♀️ 러닝화의 가격과 기능00:14:32

• 특정 러닝화는 국내에 소량만 들어오며, 가격은 약 59만 원이다.
• 일부 프리미엄 제품은 백십만 원이 넘을 수도 있다.
• 해당 러닝화는 1회용으로, 마라톤 풀코스 대회 한 번 사용 후 성능이 떨어진다.
• 이 러닝화는 여자 세계 신기록을 6분 단축하는 데 기여했다.
• 일부 사람들은 기술적 도핑 논란을 제기하고 있으며, 대회 사용 시 규제될 수 있다.
• 일본의 아식스 제품은 나이키 제품보다 동양인의 발에 더 잘 맞는다.[7]

 

9. 🏃 러닝화의 특성과 브랜드 비교00:16:11

• 카본화는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신체에 부담이 크다. 그래서 일상적 조깅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 아디다스, 나이키, 아식스 외에도 최근 카랑 온러닝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온러닝화는 뛰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패션과 편안함 측면에서 뛰어나다.
• 호카는 천천히 조깅할 때 적합하지만, 레이싱화는 호불호가 갈린다.
• 나이키는 최근 인기가 떨어졌다고 평가되며, 이는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마케팅 효과가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 나이키의 레이싱화는 잘 만들어졌지만, 일상적인 조깅용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8]

 

10. 🏃‍♂️ 러닝화 브랜드의 현황과 평가00:18:17

• 아디다스와 아식스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아식스의 슈퍼 블라스트, 젤 카야노 모델이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 아식스의 인기 모델들은 비카보나로도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크림에서도 리셀가가 붙을 정도이다. 그러므로 신발에 대한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다.
• 그러나 마라톤계에서는 여전히 나이키가 가장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이유는 마이클 조던처럼 마라톤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킵초게 선수가 나이키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나이키 신발은 쿠션감에서 탑티어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30km 이상을 뛰었을 때 믿음을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 그래서 마라톤 대회에서는 여전히 나이키가 선호되는 선택지로 남아 있지만, 최근 나이키의 주가 하락과 시장 평가의 불안정성 때문에 위기 상황으로 지목되고 있다.[9]

 

11. 🏃 나이키의 최근 주가 변동과 러닝 붐00:20:16

• 2021년 주식 가격이 최고점일 때 주당 170달러였으나, 현재 70달러로 크게 하락했다.
• 이에 대한 주요 원인으로는 매출 정체가 꼽힌다. 실제로 2024년 5월 말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0.3% 상승에 그쳤다.
•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위기가 감지되었다.
• 그러나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는 두 자릿수 하락을 보였다.
• 최근 러닝 붐과 관련하여 다양한 경쟁 브랜드가 부상하고 있으며, 나이키는 이에 대한 대응이 부족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 하지만 연구 개발비 수준이 높은 점과 견고한 브랜드 인지도 덕분에 나이키의 장기적인 안정성은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추정된다.[10]

 

12. 🎯 새로운 세대의 소비 문화 변화00:22:47

• 현 세대, 특히 MZ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다른 소비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 예를 들어, 예전에는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조던 브랜드가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제는 지드래곤이 신는 신발로 더 인식되고 있다.
• MZ세대 팬들은 지드래곤이 신는 신발에 더 큰 관심을 보이며, 마이클 조던이 누구인지도 잘 모른다.
• 그래서 나이키의 하락세는 일시적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세대의 가치관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인식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기존의 브랜드 전략도 변화할 필요성이 있다.[11]

 

13. 🏃 아식스의 성장과 변화00:23:48

• 아식스의 2023년 매출액은 17.7% 성장했으며, 우리나라 돈으로 약 5조 원으로 추정된다.
• 퍼포먼스 러닝 신발이 매출액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10% 증가했다.
• 코어 퍼포먼스 스포츠 부문에서 매출이 30% 증가했고, 스포츠 스타일 일반 일상화 부문에서는 36% 증가했다.
• 오니즈카 타이거 부문도 40% 매출 증가를 기록했고, 이는 아식스 제품이 일상 생활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 결과적으로, 아식스는 양적인 성장 외에도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와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12]

 

14. 🏃‍♂️ 러닝화 브랜드 성장 분석00:25:19

• 러닝화의 기능성이 일반인들에게도 인정받고 있어서 평상 시에도 신기 좋은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
• 모든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 최근 급성장하는 브랜드로는 호카(Hoka)와 온(On)을 꼽을 수 있다.
• 나이키(Nike)가 전 세계 스포츠 기업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디다스(Adidas)가 그 뒤를 잇고 있다.
• 호카를 소유한 데커스(Deckers)는 호카와 어그(Ugg)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 호카의 매출이 지난 1년 동안 58% 상승했으며, 어그 사업 부문의 약 60%에 해당한다.
• 2018년, 호카의 매출액은 1억 5천만 달러였다.[13]

 

15. 🌟 러닝화 브랜드 '온'의 성장00:26:44

• 온은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다.
• 나이키의 시장 점유율 일부를 온이 가져가고 있다.
• 온의 현재 시가 총액은 116억 달러(약 15조원)로 매우 크다.
• 2022년 온의 매출액은 17억 9,200만 달러로, 이는 호카보다 높다.
• 온의 매출 중 대부분은 아메리카와 유럽에서 발생하며, 아시아 매출은 5% 미만이다.
•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미래에 중국과 일본 시장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시사해 준다.[14]

 

16. 🏃‍♂️ 러닝 붐의 지속 가능성00:29:04

• 현재 러닝 붐은 여러 브랜드의 성장으로 인해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 러닝은 쉬운 진입 장벽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러닝은 배우지 않아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다.
• 러닝 붐은 스포츠 특성상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 미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러닝을 즐기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트렌드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15]

 

17. 🏃‍♂️ 러닝의 문화적 역할과 사회적 기여00:30:49

• 러닝은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사회적 압력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 한국처럼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에서는 러닝이 있는 분출구 역할을 할 수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에 참여하게 된다.
• 션님과 스톤 러닝님은 매년 8.15 광복절에 81.5km를 달리며,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을 짓기 위해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지난 4년 동안 39억 원이 모금되었으며, 이 금액으로 100호 목표를 위한 집 짓기가 시작되었다.
• 올해 광복절 행사 메달에는 "잘될 거야 대한민국" 및 "1945 음빛을 되찾다"라는 문구가 포함될 예정이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