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력기기 - 신규/비중확대] - BIG WAVE(미래에셋증권)_By Lilys AI

꿈꾸는 투자자2 2024. 10. 1. 14:46
반응형

20240813184714340_ko.pdf
1.73MB

 

이 문서는 전력기기 산업에 대한 최근 분석 및 투자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탄소중립과 AI 고성장을 통한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전력기기 산업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수요 초과 상태입니다. 이 보고서는 전력망 현대화 필요성과 업종 내 주요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며, HD 현대일렉트릭 및 효성중공업의 투자 기회를 강조합니다. 전 세계 전력망 시스템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의 필요성과 각 기업의 강점을 통해 독자에게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합니다.[0]

핵심주제

전력망 현대화와 글로벌 투자 전략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0][5][12][13]
  • 전력망의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상황이며, 각국은 대규모 전력망 교체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망 현대화가 필수적이다.
  • 전력망 교체는 탄소중립 및 전기 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전력기기 산업의 최근 호황과 성장 가능성이 크다.[1][3][16]
  • 노후 변압기 교체 수요와 AI 산업의 성장으로 변압기와 전력기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전력기기 관련 기업들은 향후 2026년까지 생산 CAPA가 꽉 차 있는 상태로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전력기기 업종은 특히 AI 데이터센터의 확장으로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되며, 변압기 산업의 수주 물량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전력망 투자는 증가하고 있으며, 인프라 현대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6][9][10]
  • 미국 전력망의 평균 연령이 높아 향후 10년 내 대대적인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에서는 신규 발전 프로젝트들이 수천 기가와트 규모로 송전망 연계를 대기 중이다.
  • 미국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여 전력망의 인프라를 확장하고 현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AI 성장은 전력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19][20][21]
  • 고사양 AI 서버의 전력 소비는 기존 반도체보다 몇 배 더 높으며, 이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 OpenAI의 CEO는 AI의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클 것임을 언급하며, 이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 구체적으로,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으로 인해 글로벌 전력 사용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유럽과 중동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12][13][14]
  • 유럽은 전력망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대규모 예산을 할당하고 있다.
  • 중동은 변압기 공급 부족 현상과 함께 대규모 태양광 및 풍력 발전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 각 지역별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공급 안정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타임라인

1. ⚡️ 전력망 현대화와 투자 전략p.2

  • 그리드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며, 글로벌 전력망 교체가 필요하다.
  • 발전 믹스 변화로 인해 전력망에 대한 현대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 대규모 전력망 투자 계획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 초고압 변압기의 부족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 새로운 전력 수요는 하이퍼스케일러와 지속되는 전기화 트렌드, 미국 제조업 리쇼어링을 통해 발생한다.[0]

 

2. 📈 전력기기 업종의 최근 동향과 투자 전략p.2-9

  • 전력기기 업종 투자의견이 '비중확대 (Overweight)'로 제시되었다.
  •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이 주요 투자 대상으로 추천되었다.
  • 노후 변압기 교체와 AI 산업 성장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AI 데이터센터의 확장으로 변압기 추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국내 대형 전력기기 기업들은 2026년까지 생산 CAPA가 꽉 차 있는 상황이다.[1]

 

3. 📊 전력기기 기업들의 투자 포인트 및 실적 요약p.10-13

  • HD현대일렉트릭은 단순한 사업구조와 높은 북미 비중, 그리고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주목받고 있다.
  • 효성중공업은 초고압 변압기 증설로 인한 가시적인 이익 모멘텀 상승이 기대된다.
  • LS ELECTRIC은 배전 및 데이터센터 수혜가 예상되며, 전력인프라 사업 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다.
  • 일진전기는 전선 및 중전기 위주 사업 구조로, 중전기 매출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 각 기업들은 향후 몇 년간 긍정적인 성장률을 예측하고 있으며, 상승 여력이 크다.[2]

 

4. ⚡ 전력기기 산업의 최근 호황 배경p.13-14

  • 전력기기 산업은 2022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2023년부터 본격적인 호황 사이클에 진입하였다.
  • 노후 변압기 교체 시기가 도래하면서 초기 수요 확대로 시작되었다.
  • 탄소중립 트렌드와 AI 산업 고성장이 전기 수요 증가로 이어져 시장의 확장 국면을 맞이했다.
  • 변압기 평균 수명은 30-40년으로, 인프라 투자 사이클은 비교적 길다.
  • 국내 전력기기 4사의 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25% 이상이며, 통합 수주잔고는 약 17조 원에 이르러 최고치를 경신하였다.[3]

 

5. ⚡ 전력망 업그레이드의 필요성p.14-16

  • 낙후된 전력망 교체로 인해 전력기기 기업의 주가가 상승했다.
  • 글로벌 전력망 자산의 평균 내용연수는 30년으로 추정된다.
  • 변압기의 설계수명은 30-40년이며, 대부분의 자산이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
  • 혁신적인 발전원이 등장하면서 노후화된 전력망이 수용하기 어렵다.
  • 여러 국가는 대대적인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해 전력망을 교체하고 있다.
  • 미국은 전력망 인프라의 평균 연령이 40년으로, 향후 10년 내 많은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4]

 

6. ⚡ 전력망 현대화의 중요성p.16-17

  • 전력망 현대화는 기존의 중앙집중식 화력 발전 시스템 분산형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전 세계 발전용량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 약 20%에 달한다.
  • 신재생 에너지의 불규칙한 발전량으로 인해 전력망의 안정적인 흐름이 깨질 수 있으며, 이는 송전망의 혼란과 손실을 유발한다.
  • 이러한 문제로 인해 소비자에게 전가될 시스템 운영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은 정전과 전력망 혼선으로 매년 최대 70억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 텍사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전력 수요 급증 시 낙후된 인프라로 인해 전력 공급 차질과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5]

 

7. ⚡ 미국의 신규 발전원 계통 연계 문제p.17

  • 미국의 송배전망은 3,000개 이상의 민간, 공공 유틸리티와 전력 협동조합이 소유 및 운영한다.
  • 민간 유틸리티는 72%, 공공 유틸리티는 28%를 차지하며, 전력 협동조합이 14%를 담당한다.
  • 미국은 서부, 동부, 텍사스의 3개 지역으로 전력망이 분리되어 있다.
  • 신규 발전 프로젝트의 95%는 태양광, 풍력, ESS 등 신재생 에너지원이다.
  • 그러나 전력망은 이러한 신재생 전력의 가용성에 맞춰 충분히 재조정되지 않아 계통 연계 부족 현상이 지속된다.[6]

 

8. ⚡ 미국 전력망 연결 대기 상황p.18-19

  • 미국의 신규 발전 프로젝트들은 약 2,600GW 규모로 송전망 연계를 대기 중이다.
  • 그러나 대기 중인 프로젝트 중 약 19%만이 실제로 구축된다.
  • 최근 5년 동안은 상업 운전까지 평균 4년 이상이 소요된다.
  • 2023년에 구축된 프로젝트의 중앙값은 5년으로 기록되었다.
  • 전력망 절차는 발전소 사업자의 신청, 용량 검토, 허가 발급, 발전소 건설 및 상업운전 단계로 진행된다.[7]

 

9. 💡 대규모 전력망 투자와 예산의 상관관계p.19-20

  • 변압기는 국가 기관망에 필수적이며,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예산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 대규모 인프라 투자는 전력기기 기업들의 매출과 긴밀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 전력망 계획은 대규모 전력(송전) 시스템과 배전 시스템으로 나뉘며, 용량 확대와 노후 인프라 교체가 필요하다.
  • IEA에 따르면, 2040년까지 약 4,970만 마일의 송전선 추가 또는 교체가 필요하다.
  • 이를 위해 연간 6,000억 달러 이상의 전력망 투자가 필요하며, 이는 현재의 두 배 수준에 달한다.[8]

 

10. ⚡ 미국의 전력망 투자 동향p.20-22

  • 미국에는 50만 마일의 고압 송전선과 1,100만 마일의 배전선이 있으며 5만 5천개 이상의 변전소가 있다.
  • 2010-2015년에는 매년 1,700마일의 고압 송전선이 설치되었으나, 2016-2020년에는 평균 645마일로 감소했다.
  • 전력 수요 성장률은 2023년 2.6%에서 2028년 4.7%로 예상되며, 전력망 설계자들은 부하 증가 예측치를 2배로 늘렸다.
  • 2023년, 민간 유틸리티사들은 1,700억 달러 이상을 전력망에 투자했고, 이 중 18%가 송전 인프라에, 34%가 배전 인프라에 할당되었다.
  • EEI에 따르면, 송전망 투자는 2023년 291억 달러에서 2026년 321억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CAGR) 3%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9]

 

11. 🌐 전력망 현대화 투자와 미국의 인프라 법안 개요p.22-23

  • 최근 5년간 주요 유틸리티사 50개는 배전망 현대화 노력에 연간 투자를 거의 10배 증가시켰다.
  • 2023년에 접수된 배전망 관련 프로젝트는 총 682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그 중 75% 이상이 승인되었다.
  • 바이든 정부는 2021년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안(IIJA),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실행하고 있다.
  • IIJA는 미국의 노후된 인프라 교체와 탄소 중립, 일자리 확장을 목표로 하며 1.2조 달러의 예산이 배정되었다.
  • 에너지 관련 예산은 650억 달러로, 송배전망 교체에 175억 달러의 보조금이 할당되었다.[10]

 

12. ⚡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미국 정부의 프로그램p.23-24

  • IIJA에 의해 미국 정부는 TFP 프로그램을 통해 25억 달러를 송전선 건설과 업그레이드에 할당했다.
  • 2022년 말에 시작된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3개의 프로젝트가 23년 10월까지 협상 단계에 들어갔고, 약 3.5GW의 전력망 용량을 6개 주에 추가할 예정이다.
  • 2024년 4월 조건부로 하나의 추가 프로젝트가 승인되었으며, 이에 앞서 2024년 2월 DOE가 두 번째 라운드를 시작해 최대 12억 달러를 송전 프로젝트에 지원한다.
  • GRIP CITAP 프로그램을 통해 송전 프로젝트 승인을 가속화하여 약 2년 일정으로 2GW 이상의 송전 용량 추가가 목표이며, 36개의 고용량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다.
  • CITAP은 연방 환경 검토 및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평균 4년의 허가 기간을 단축시켰다.[11]

 

13. 🌍 유럽 전력망 업그레이드와 투자 계획p.24-25

  •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은 증가하고 있으나, 전력망 업그레이드는 미비하다.
  • 전력망에 대한 투자는 연간 약 3,000억 달러 수준에서 변화가 없다.
  • 유럽 집행위는 2030년까지 전력 수요가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변압기의 60% 이상이 25년 이상 사용되어 전력망 개선이 긴급하다.
  • 2023년 유럽 전력망 개선을 위해 5,840억 유로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 영국 독일은 ‘뉴커넥트(NeuConnect)’ 프로젝트로 재생에너지 공급을 안정화하려고 한다.[12]

 

14. 🌍 유럽 전력망 인프라 확장 계획p.26

  • 유럽은 전력망 인프라 확장의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된다.
  • 영국 내셔널 그리드는 2025-2029년 동안 230억 유로(약 33조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 이베르드롤라는 2024-2026년 동안 410억 유로(약 60조 원) 투자를 통해 전력망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 지멘스 에너지는 덴마크 Energinet과 15.2억 달러(약 2조 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영국 내셔널 그리드는 에너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약 740억 달러(약 96조 원) 규모의 계획을 발표했다.
  • 2035년까지 영국 전력 수요가 6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영국은 전력망 탈탄소화를 목표로 대규모 전력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13]

 

15. 🔌 중동 지역 전력기기 수요와 투자 동향p.27-28

  • 미국발 수요로 인해 중동에서 변압기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중동 지역의 수주 상황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중동 시장은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의 주요 시장이며, 이전에도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통해 호황을 이끌었다.
  • 사우디는 '비전 2030' 계획으로 대규모 태양광 및 풍력 발전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전력망 확장 및 현대화에 약 5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 아랍에미리트는 스마트 그리드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원 비율을 50%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집트는 아프리카와 유럽을 연결하는 전력 interconnector 프로젝트에 약 7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간 전력망 연결 강화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14]

 

16. ⚡ 중국과 전력망 투자 현황p.28-30

  • 중국과 인도는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인프라와 용량을 확대하고 있다. 그래서 변압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 중국은 24년 4월까지 전력망 프로젝트에 약 170억 달러를 투자하였고, 이는 미국의 35억 달러 투자 계획보다 5배 많은 금액이다.
  • 중국의 전력망 관련 2024년 CAPEX는 약 1,020억 달러로, 2030년까지 1,5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은 신장 북서부에 1,100kV 직류 초고압 송전선을 건설하여, 전력망 불균형을 해소하였다.
  • 이 송전선을 통해 최대 12GW를 송전하며, 약 5천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15]

 

17. 🔌 초고압 변압기 시장 동향p.30-32

  • 초고압 변압기의 수요가 급증해 향후 5년치 수주 물량이 쌓여 있다.
  • 미국은 팬데믹 영향으로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인해 변압기 쇼티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 HD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은 각각 2028년, 2026-27년 인도 물량을 수주했다.
  • 북미 대형 변압기 생산은 제한적이어서 국제 업체들에 의존도가 높다.
  • 북미 지역 변압기 생산 단가가 높으며, 숙련된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
  • 수요 증가로 인해 공급자 우위 시장이 계속되어 판매자들이 높은 수익을 누리고 있다.
  • 한국의 변압기 수출은 미국 수입 금액의 약 12%를 차지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16]

 

18. 📊 국내 기업의 미국향 변압기 수출 현황p.32

  •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월별 및 연간 국내 기업의 미국향 변압기 수출 금액이 그래프로 제시된다.
  • 7월과 8월의 조업일수 감소가 수출 금액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연간 수출 금액 추이가 비교된다.
  • 미국 변압기 수입 금액 중 한국 비중이 지속적으로 변동하며, 2021년과 2022년에 IIJA 및 IRA 발표가 관련 동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 현대중공업 울산의 반덤핑 제소와 변압기 공장 준공이 주목할 만한 사건으로 언급된다.[17]

 

19. ⚡️ 전력기기 산업의 성장 전망p.33-35

  • 전력기기 산업에서 신규 플레이어의 진입은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주요 발주처는 오랜 납품 레퍼런스를 가진 기업을 선호하여 쉽게 교체하지 않는다.
  • 전력기기는 주문생산 방식의 수주형 제품 특성이 강하며, 각국의 전력 계통 특성과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제조된다.
  • 미국 내 대형 변압기 시장은 2023년 23억 달러에서 2028년까지 59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리드타임이 시장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수요 증가와 제한적 공급으로 인해 사이클의 장기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18]

 

20. ⚡️ AI 성장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p.36-37

  • AI 산업의 고성장은 전력 수요의 실질적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 OpenAI의 CEO 샘 알트먼은 AI의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클 수 있음을 언급했다.
  • AI 서버의 고사양 CPU GPU는 기존 반도체보다 몇 배 더 높은 전력 소비량을 가진다.
  • ChatGPT는 하루 평균 33,000 가구의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용량 수요는 2023년 대비 2030년에 1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국가 전체 전력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19]

 

21.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및 시장 전망p.37-41

  • 데이터센터 건설은 약 200-500GWh의 전력을 소비하며 증가하는 추세다. 그래서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시 전력망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 2027년까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비중이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내 가장 큰 데이터센터 허브는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텍사스 순으로, 특히 버지니아는 전 세계 최대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 빅테크 기업들은 전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78%를 운영하며, 200-500GWh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 AI 서버의 등장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관련 CAPEX가 빅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AI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추정된다.[20]

 

22. ⚡ 전력기기 산업의 전기화 트렌드와 성장 전망p.41-42

  • 전기화 트렌드는 이전 대비 전력 사용량을 증가시키고 있다.
  • 2023년 에너지 소비 중 전기 비중은 20%에서 2050년 5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거와 운송 분야에서 전기화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 데이터센터, AI, 암호화폐 소비 증가로 전력 수요는 2026년까지 현재의 2배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의 제조업 리쇼어링은 추가 투자를 요구하며, 전력기기 산업의 구조적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21]

 

23. ⚡ 배전 변압기 시장의 중요성과 성장 전망p.43-46

  • 데이터센터는 중저압 전력을 공급받아 변압기를 통해 필요 전압으로 낮춘다. 그래서 변압기는 필수적이다.
  • 미국 연방정부 규정에 따라 배전변압기는 주로 5MVA급으로, 전력망에서 72kV까지의 전압을 다룬다.
  • 배전 변압기는 데이터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해주고, 전력망의 과부하를 방지한다.
  • 스마트 전력개량기와 스마트 그리드 같은 배전망 현대화 장비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 2022년 국내 배전 변압기 용량은 139,265MVA였으며, 2029년까지 데이터센터 수요를 충족하려면 77,168MVA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2]

 

24. 🔍 미국 전력기기 교체 수요 및 리스크p.46-48

  • 현재 미국은 배전 변압기 교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래서 제룡전기는 역대 최대치의 수주잔고를 기록 중이다.
  • 그러나, 미국에서의 교체 수요가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우려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 미국 내에서는 변압기의 재고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NREL 자료에 따르면, 50년까지 변압기의 60-80%가 교체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므로 전력 인프라 구축은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과거 한국산 변압기에 높은 반덤핑 관세가 부과되었으나, 최근에는 현지 생산 공장 설립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리스크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23]

 

25. ⚡️ 제품별 변압기 수요 변화p.48-50

  • 배전 변압기 수요가 향상된 복원력을 가진 패드 변압기 건식 변압기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지중화 및 복원 프로그램이 확대됨에 따라, 패드 변압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DOE GRIP 프로그램에 105억 달러가 할당되어 전력망 복원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 PG&E는 2026년까지 10,000 마일의 네트워크를 지중화할 계획이며, 산불 위험 지역에서는 건식 변압기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 HD현대일렉트릭은 패드 변압기 수요 증가로 매출이 성장하며 이익에 기여하고 미국 시장의 수익성 높은 배전기기로 매출 다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신재생 발전원의 증가에 따라 50년까지 승압 변압기 수요가 최대 2TW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24]

 

26. ⚡️ 전력 그리드의 구조와 변압기의 역할p.50-53

  • 그리드는 발전소에서 최종 소비처까지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연결망이다.
  • 전기는 발전소에서 생성되어 여러 번의 변전 과정을 거친다.
  • 송전 과정에서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고압 변전이 이루어진다.
  • 최종 소비처 근처에서는 배전 변전소를 통해 전압이 낮아진다.
  • 변압기는 전력 공급의 각 단계에서 필수적이며 다양한 유형과 용도로 존재한다.
  • 변압기는 유입식, 건식, 몰드 등으로 냉각 방식에 따라 나뉜다.
  • 주요 부품은 권선 철심으로, 전자기 유도 현상에 의해 전압을 변환한다.[25]

 

27. ⚙️ 변압기 제조 공정p.53-55

  • 변압기는 철심과 권선을 외함에 조립하여 제조된다.
  • 권선 공정에서는 구리를 가공해 권선을 만들고, 필요한 전압에 맞춰 권선기를 이용해 감는다.
  • 전기강판 철심은 절단 후 적층하며, 두께를 얇게 하여 와전류 손실을 줄인다.
  • 중신 조립 단계에서 권선을 철심에 결합하고, 특수 강철로 메인 회로를 만든다.
  • 냉각 매체에 따라 몰딩 작업이나 절연유 주입 단계가 추가될 수 있다.
  • 제조 과정에서는 수작업이 많고, 세밀한 작업이 필수적이므로 숙련과 경험이 필요하다.[26]

 

28. 🔌 변압기 원재료의 중요성과 변화p.55-58

  • 변압기의 주요 원재료는 전기 강판 구리로, 각각 철심과 권선에 사용된다.
  • 전기 강판은 원가의 약 30%를 차지하며, 포스코가 주요 공급업체이다.
  • 아몰퍼스 금속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에너지부가 이를 기준으로 제시하였다.
  • 구리가 원재료 비용의 25-40%를 차지하며 다양한 변압기 요소에 사용된다.
  • 미국에서 변압기의 약 95%가 전기 강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7]

 

29. 📊 2024년 HD현대일렉트릭 실적 전망p.58-59

  • HD현대일렉트릭은 2Q24에 매출액 9,169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으로 YoY, QoQ 모두 성장했다.
  • 영업이익률은 22.9%로, 전년 동기 대비 13.7%p 증가했다.
  • 고마진의 북미 및 중동 지역 매출 비중 증가와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 3Q24에는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매출액 9,120억원, 영업이익 1,710억원으로 전망된다.
  • 2024년 전체 매출액은 3조 6,490억원, 영업이익은 7,150억원으로 예상되며, 변압기와 고압 차단기 수주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8]

 

30. 📈 HD현대일렉트릭의 최신 밸류에이션 분석p.59-60

  • 목표 주가는 490,000원이며, 현재 주가는 311,000원이다. 그래서 상승 여력은 57.6%로 추정된다.
  • EPS는 2023년 7,191원에서 2025년 18,699원으로 증가 예정이다.
  • BPS는 2023년 29,121원에서 2025년 59,715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P/E 비율은 2023년 17.7에서 변화 추세가 있다.
  • P/B 비율은 2023년 2.8에서 2025년 5.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EV/EBITDA 비율은 안정적이며, 2023년 11.7로 평가된다.[29]

 

31. 📈 HD현대일렉트릭의 영업실적 전망p.60-61

  • HD현대일렉트릭의 수주잔고는 2023년 4분기 4,302억 원에서 2024년 1분기 5,076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2023년 매출액은 총 2,703억 원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4,852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전력기기 매출은 2023년 1,181억 원에서 2026년 2,046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영업이익은 2023년 315억 원에서 2026년 1,120억 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영업이익률(OPM)은 2023년 11.7%에서 2026년 23.1%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30]

 

32. 🔋 전력기기 업황과 HD 현대일렉트릭의 성과p.62-64

  • HD 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사업에서 매출 비중이 80%가 넘어 업황 호조의 수혜를 받고 있다.
  • 2018년 국내 및 미국 생산 법인에 약 1,300억원을 투자하여 생산 능력을 확충했다.
  • 초고압 변압기 쇼티지가 최소 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수주단가 상승에 기여한다.
  • HD 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시장에서 특히 높은 수익성과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 하반기에 국내와 미국 생산법인의 CAPA 증설이 계획되어 있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31]

 

33. 🌟 전력기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p.65-67

  • 청주에 스마트 팩토리를 1,173억 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이 투자로 매출 볼륨 증대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예상된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수직 계열화하려는 계획이다.
  • 송전용 변압기 수요 증가에 따라, 배전 쪽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선제적인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 중저압 차단기 시장은 로컬 업체들과의 경쟁이 있지만, 시장 규모가 더 크므로 기회를 제공한다.
  • 하반기에는 조선 업황 호조로 인해 조선사향 회전기기 제품의 수주와 매출 상승도 기대된다.[32]

 

34. 📈 효성중공업 투자 전망p.67-68

  • 효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460,000원으로 설정되었다.
  • 2025년 예상 EPS는 28,800원이며, 목표 P/E는 16배로 산출되었다.
  • 현재 주가는 338,000원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초고압 변압기 호황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 미국 비중이 30%를 차지하며, 늘어나는 수주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중공업 사업 부문은 대규모 전력망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33]

 

35. 📈 효성중공업에 대한 투자 의견 및 평가p.68

  • 효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60,000원이다.
  • 예상 EPS는 28,800원이며, Target P/E로 16배를 적용했다.
  • Target P/E는 HD현대일렉트릭의 선행 P/E 18배에 10% 할인율을 반영하여 산출되었다.
  • 현재 P/E 12배로 거래되고 있어 글로벌 Peer 대비 40% 이상 할인된 상태라고 평가된다.
  • 미국 공장 가동 정상화와 증설 계획 이행으로 수익성 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34]

 

36. 📊 효성중공업의 밸류에이션 및 전력기기 산업 현황p.69-70

  • 효성중공업의 시가총액은 2018년 385십억원에서 2023년 1,508십억원으로 증가했다.
  • 주가는 2019년 26,242원에서 2023년 161,900원으로 상승했다.
  • EPS는 2019년 적자에서 2023년 18,906원으로 흑자로 전환되었다.
  • BPS는 2018년 97,137원에서 2024년 156,910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P/E 비율은 2019년 9.4에서 2023년 17.7로 변동이 있었다.
  • 글로벌 Peer 그룹과 비교 시, 효성중공업의 성장률과 수익성이 다소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전력기기 4사의 변압기 수출과 구리 가격 동향은 미국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35]

 

37. 📈 2024년 전력기기 산업 전망p.71-73

  •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1조 1,940억원으로 전년보다 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30억원으로 27% 감소했다.
  • 건설 부문 자회사인 진흥기업에서 18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체 마진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 화물연대파업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 중공업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7%포인트 개선되었고, 8.7%를 기록했다.
  • 2024년 하반기에는 이연된 매출과 고마진 오더들이 매출로 반영되어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예상된다.[36]

 

38. 🌟 북미 시장 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p.73-74

  • 효성중공업은 최근 북미 시장에서 고마진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 2020년 코로나 이후, 미국 멤피스 공장 가동 정상화에 시간이 필요했다.
  • 2024년 상반기에는 미국 법인이 흑자 전환을 달성하였다.
  • 과거에는 유럽 시장의 비중이 높았으나, 현재는 미국 시장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 공급 부족으로 리드타임이 2년 이상 길어지면서 향후 2-3년간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37]

 

39. ⚡️ 초고압 변압기 증설 및 효과p.74-75

  • 지난 6월, 1,000억원을 투자해 미국과 창원에서 초고압 변압기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 발표되었다.
  • 창원 법인은 2025년 상반기, 미국 법인은 2026년 내 증설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 증설로 미국 법인의 전체 생산 CAPA가 2배, 국내는 40% 이상 증가할 예정이다.
  • 이번 증설로 인한 매출 효과는 연간 3,000억원으로 예상된다.
  • 경쟁사 대비 초기 단계에서 장기공급 물량을 확보하여, 매출과 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38]

 

40. 📈 중공업 부문의 성장이 기업가치 주도p.75-76

  • 현재 기업가치를 주도하는 사업은 중공업 부문으로, 수주 잔고가 2021년부터 약 2배 증가했다.
  • 초고압 변압기에 대한 강한 수요로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부터 미국 생산법인의 정상화로 매출보다 수주가 더 많아졌다.
  • 중공업 부문 매출의 약 절반이 초고압 변압기에서 발생하며, 미국에서의 수주 확대가 수익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은 주로 초고압 변압기 수주가 이루어지고, 유럽은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로 구성되어 있다.
  • 중공업 부문 매출 및 이익 성장으로 건설부문의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39]

 

41. 🔍 효성중공업의 사업구조와 실적p.76-78

  • 효성중공업은 2018년 ㈜효성에서 인적 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이다.
  • 사업 부문은 중공업 건설로 나뉘며, 중공업은 전동기와 변압기 등을 포함한다.
  • 이 회사는 유럽 시장에서 높은 노출도를 가지고 있으며, HVDC STATCOM 등 IT 기반 전력설비 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건설 부문은 진흥기업을 100% 자회사로 두고, 자체공사와 도급공사로 나뉜다.
  • 효성이 회사의 최대주주로, 3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40]

 

42. 📊 재무 지표와 투자 전망p.78-79

  • 계속사업이익은 2023년 132억 원에서 2026년 368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은 2023년 2.7%에서 2026년 5.1%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EBITDA 마진율은 2023년 8.0%에서 2026년 11.1%로 상승할 전망이다.
  • 매출액증가율은 2023년 22.5%에서 2026년 13.7%로 변동이 예상된다.
  • EPS(주당순이익)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6년 34,755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41]

 

43. 📈 LS ELECTRIC 투자 전략p.79-80

  •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시한다.
  • 2025년 추정 EPS 11,200원에 기반해, 글로벌 기업 ABB의 EPS 기준 대비 15% 할인율을 적용했다.
  •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30.5%로 추정된다.
  •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 증가가 LS ELECTRIC에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초고압 변압기 사업 부문에서 적극적인 CAPA 증설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일 예정이다.[42]

 

44. 📈 LS ELECTRIC의 투자 전략p.80-81

  • LS ELECTRIC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 주가는 210,000원으로 설정되었다.
  • 2025년 예상 EPS는 11,200원으로, ABB의 2025년 예상 EPS 대비 P/E 15% 할인율을 적용했다.
  • LS ELECTRIC은 데이터센터와 관련 있는 배전기기에 특화되었고,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 배전기기 시장은 송전망보다 규모가 크고 경쟁이 많아, 글로벌 점유율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 초고압 CAPA 증대와 데이터센터 수혜, 배전기기 시장 성장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되며, 프리미엄에 대한 정당성도 인정된다.[43]

 

45. 📊 글로벌 전력기기 산업의 가치 평가p.81-83

  • LS ELECTRIC의 시가총액은 4.8조 원이며, 연간 수익률은 ~119.8%로 추정된다.
  • GE베르노바는 시가총액 93.4조 원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5%로 전망된다.
  • 지멘스 에너지의 시가총액은 39.8조 원이며, 매출 성장률이 ~178.9%로 예상된다.
  • 히타치는 영업이익률이 9.7%에 달하며, 매출 성장률은 -3.4%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효성중공업의 시가총액은 3.2조 원이고, 연간 매출 성장률은 108.8% 수준일 것이다.
  • 글로벌 전력기기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대략 11.4%로 판단된다.[44]

 

46. 📈 3Q24 및 24년 실적 전망p.83-85

  • 2Q24 매출액은 1조 1,324억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96억원으로 5% 증가했다.
  • 중국 사업과 전기차 경기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북미 초고압 변압기 매출이 684% 증가하며 수익성을 견인했다.
  • 2Q24 동안 전체 수주잔고는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2.8조원에 달하며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 2024년 매출액은 4조 3,970억원, 영업이익은 3,730억원으로 각각 4%, 1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 북미 시장 비중이 23년 17%에서 2Q24 24%로 증가하며, 전력 부문에서의 매출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45]

 

47. ⚡ 배전 시장에서의 동사의 전략적 포지션p.85-86

  • 배전반, 변압기, 차단기 등의 주력 제품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 전력기기 산업의 특성상 제품 신뢰성과 브랜드 충성도가 높다.
  • 전체 매출액에서 내수 비중이 지난 3년 간 평균 60%가 넘는다.
  • 배전기기는 교체 수요가 꾸준하여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다.
  • HVDC 납품 실적을 쌓으며 스마트 전력망 사업을 진행 중이다.[46]

 

48. ⚡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안정성 강조p.86-87

  •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안정성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전력기기 사용이 필요하다.
  • 동사는 초고압 변압기부터 중저압 기기까지 다양한 전력기기를 one-stop으로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글로벌 침투율을 확대하고 있어 해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 증가는 동사에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신제품 Gridsol PowerONE을 통해 데이터센터 시장에 대한 공략 계획을 발표하여 전력 설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 이 제품은 전력을 비축하고 비상 시 공급하는 UPS의 역할을 수행한다.[47]

 

49. ⚡️ 초고압 변압기 투자 및 확장 전략p.87-88

  • 부산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과 KOC전기 인수를 통해 생산 CAPA를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 총 투자금액 1,008억 원으로 초고압 변압기 생산 CAPA를 연간 매출 기준 1,800억 원에서 7,000억 원으로 3.9배 확대한다.
  • 변압기 업황 강세를 활용하여 경쟁력이 부족한 제품군도 강화할 예정이다.
  • KOC전기의 선박용 특수변압기 제작 역량과의 시너지 효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이 기대된다.
  • 변압기 쇼티지를 고려할 때, 빠른 납기를 통해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전망이다.[48]

 

50. 📊 LS ELECTRIC의 사업 부문 및 재무 개요p.88-91

  • LS ELECTRIC은 1974년 설립되어 2003년 LG그룹에서 분사했다.
  •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은 전력, 자동화, 그리고 국내 및 해외 자회사로 나뉜다.
  • 전력 사업부문은 전사 매출의 72%를 차지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전력기기, 전력변압기, 배전반 등이 있다.
  • 자동화 부문은 13%의 매출을 차지하며, PLC와 인버터 등의 자동화 설비를 생산한다.
  • 자회사 부문은 15% 매출을 차지하며 주요 자회사로는 LS e-Mobility LS메탈이 있다.
  • 최대주주는 ㈜LS로, 지분율 47.5%를 보유하고 있다.[49]

 

51. 💡 전선과 변압기 투자의견 분석p.91-92

  • 일진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 주가는 30,000원이다.
  • 2025년 추정 EPS는 1,700원이고, Target P/E 17배를 적용하여 산출되었다.
  • 글로벌 동종 기업 평균 PER 19배에 10%의 할인율을 적용하였다.
  • 일진전기는 19-23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13%로, 글로벌 동종 기업들과 견줄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전선과 변압기를 동시에 생산 및 판매하여, 전력망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미국 송전망 CAPEX에서 변압기는 25%, 전선은 30%를 차지한다.
  •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초고압 케이블을 제조하며, 차세대 신기술인 HVDC 프로젝트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 변압기 시장은 공급 부족으로 높은 수주 단가가 유지되고 있어, 2025년부터 매출 인식으로 인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 고마진 전선과 중전기 매출 증가로 인해 2025년 EPS 기준 P/E는 13배로, Target P/E 대비 16% 할인된 밸류에이션이다.[50]

 

52. 📈 일진전기 투자 전망 및 밸류에이션p.91-93

  • 일진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30,000원이다.
  • 2025년 추정 EPS 1,700원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전력기기 Peers의 평균 PER(17배)을 적용한다.
  • 일진전기는 2019-2023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13%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2025년 매출 성장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률 상승이 전망된다.
  • 고압 케이블 수주 잔고가 증가하고 있어 전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51]

 

53. 📊 전력기기 산업의 기업별 재무 성과p.93-95

  • 일진전기는 2024년 영업이익률 8.0%, 2025년 15.1%로 예상된다. 그리고 P/E는 각각 9.9배, 6.7배로 추정된다.
  • 프리스미안의 매출 성장은 2024년 9.5%, 2025년 13.2%로 전망된다. 그래서 EV/EBITDA는 각각 12.3배, 9.9배다.
  • 넥상스는 P/B가 2024년 3.1배에서 2025년 2.7배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누코프케이블스는 영업이익률이 2024년 7.0%, 2025년 7.7%로 추정된다. 그래서 ROE는 각각 20.2%, 21.6%이다.
  • 스미토모전기공업 후지쿠라는 경쟁사 대비 각각 P/E와 EPS 성장률에서 뒤처져 있지만, 매출 성장률은 높다.
  • 특히 이튼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평균은 글로벌 평균보다 높은 영업이익률과 ROE를 보인다.[52]

 

54. 📈 3분기 및 2024년 실적 전망p.95

  • 2분기 매출액은 4,3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0억 원으로 89% 증가했다.
  • 미주와 아시아 지역 매출이 각각 232%, 189% 증가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18%에서 36%로 확대되었다.
  • 구리가격 상승으로 전선 부문 매출과 수익성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를 유지했다.
  • 3분기에는 미국 매출 증가와 중전기 사업 호조로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 2024년 매출액은 1조 3,920억 원, 영업이익은 770억 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5.5%로 전망된다.[53]

 

55. 📊 일진전기의 영업 실적 및 전망p.96-97

  • 전력기기 전선의 매출은 2023년에 각각 292억 원과 951억 원이며, 2024년에는 348억 원과 1,044억 원으로 예상된다.
  • 전체 성장률은 2023년에 7.0%로 시작해 2024년 11.6%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영업이익은 2023년 61억 원에서 2024년에 77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당기순이익은 2023년에 35억 원에서 2024년에 5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전선과 중전기 사업을 가진 일진전기는 고압 전력변압기와 차단기를 생산하며, 이는 미국 송전망 투자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해 경쟁력이 높다.[54]

 

56. 📈 일진전기의 투자 포인트 및 예상 실적 개선p.98-100

  • 2023년 9월, 일진전기는 68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신규 공장 증설을 발표했다. 그래서 기존 홍성 1공장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증설하여 생산 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 증설로 인한 효과로 중전기 부문 매출은 2026년까지 4,330억 원, 전선 부문 매출은 6,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2024년 12월부터 가동을 시작해 2025년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23년 11월, 미국 동부 전력청과 4,300억 원 규모의 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2년 매출액의 37%에 해당한다.
  • 일진전기는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연간 2,600억 원(CAPA)의 매출을 2026년까지 4,330억 원으로 확대하고, 전선 부문도 확충을 계획 중이다.
  • 투자금은 시설 증설 및 기존 공장 유지보수 등에 사용되며, 이 계획은 2024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55]

 

57. 📊 일진전기 사업부문 및 성과p.100-101

  • 일진전기는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다양한 전압의 전선 및 변압기, 차단기를 생산하고 있다.
  • 사업부문은 전선과 중전기로 나뉘며, 2023년 매출액 기준 전선 부문이 76%, 중전기 부문이 23%를 차지한다.
  • 전선 부문에서는 동나선, 알미늄 나선, 전력 및 절연선을 생산하고, 중전기 부문에서는 변압기와 차단기를 생산한다.
  • 주요 자회사로 미국에 위치한 Iljin Electric USA Inc를 100% 소유하고 있다.
  • 최대주주는 일진홀딩스로, 지분율 51%를 보유 중이다.[56]

 

58. 📊 일진전기의 재무 전망 요약p.101

  • 매출액은 2023년 1,247억원에서 2026년 1,812억원으로 예상된다.
  • 영업이익은 2023년 61억원에서 2026년 136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계속사업이익은 2023년 35억원에서 2026년 102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EBITDA 마진율은 2023년 5.9%에서 2026년 8.3%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당기순이익은 2023년 35억원에서 2026년 102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57]

 

59. 📊 주요 재무 지표와 투자 의견 변동p.101-102

  • 조정영업이익증가율은 92.9%에서 27.1%로 감소하고 있다.
  • EPS 증가율은 42.6%에서 27.3%로 감소하였다.
  • ROA는 3.9%에서 8.8%로 증가했으며, ROE는 9.6%에서 16.3%로 상승하였다.
  • 장단기금융부채는 -11에서 1로 증가 추세를 보인다.
  • 현금의 증가는 17에서 60으로 증가하여 재무건전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58]

 

60. 📈 주요 투자 의견 및 목표주가 분석p.102

  • 매수 의견은 절대수익률 20% 이상의 초과수익이 예상될 때 적용된다.
  • Trading Buy는 절대수익률 10% 이상의 초과수익을 기대할 때 사용된다.
  • 중립 의견은 절대수익률 -10%에서 10% 사이의 등락이 예상될 때 적용된다.
  • 비중축소는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낮거나 악화될 것으로 보일 때 적용된다.
  • 괴리율 산정은 수정주가를 적용하며 목표주가 대상 시점은 1년으로 설정된다.[59]

 

61. 📈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최근 투자 의견p.102

  • 투자의견 비율은 매수 79.52%, Trading Buy 12.05%, 중립 8.43%, 매도 0%이다.
  •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의 투자등급 비율이다.
  • 자료 작성일 현재 조사 분석 대상 법인과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음을 확인했다.
  • 애널리스트는 조사 분석 대상 법인의 금융투자상품이나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 자료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 최종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에 따라야 한다.[6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