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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여기서부터 꼬였습니다 (인더스트리 이주완 애널리스트)_By Lilys AI
꿈꾸는 투자자2
2024. 10. 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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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qHKLsUdco?si=Kr0dWMt6MOoFbVzL
이 영상은 결혼과 기업 경영의 신중함을 강조합니다. 결혼을 고려할 때 검증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삼성전자의 현재 상황을 통해 기업 경영 역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합니다. 삼성전자가 과거의 자신감을 잃고 주가 하락에 직면한 이유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며, 내부 조직의 효율성과 커뮤니케이션 부족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0]
핵심주제
삼성전자는 IR 방식과 정보 제공에 있어 대외적인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겪고 있다.[1][2]
- 삼성전자의 투자자 정보(IR) 자료는 디테일과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 한국 기업들은 정보를 내부 기밀로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어, 해외 투자자들에게 불친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국 기업의 지배 구조는 복잡하며, 외국의 벤치마킹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3]
- 한국은 대주주나 오너가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 미국의 경우 창업자가 주주의 이익을 위해 해고될 수 있는 투명한 지배 구조를 가지고 있다.
- 한국의 순환 지분 등은 복잡한 지배 구조를 만들어낸다.
삼성전자는 HBM 분야에서의 전략적 실수와 조직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4][5]
- HBM 분야에서 초기에 팀을 해체했으나, 필요성을 깨닫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 조직 개편과 인력 배치 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 HBM, 파운드리, D램 및 낸드 각각의 문제 원인은 다를 것이다.
삼성전자의 R&D 조직 개편은 장기적인 연구보다는 즉각적 수익성을 중시하고 있다.[7]
- 삼성전자는 선행 연구를 줄이고 수익에 즉각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경했다.
- 반면 SK 하이닉스는 장기적 성과를 위해 선행 개발팀을 유지하고 있다.
- 삼성의 변화는 경영 문화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HBM 기술 개발에서 기술적 도전과 협력 문제를 겪고 있다.[9][10]
- HBM 기술 개발에서 테스트와 패키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TSMC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협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 과거의 미투 전략과 한미 반도체의 기술은 HBM 개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부문은 수율 문제와 내부 신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11][12]
- 기존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서의 성공 경험이 파운드리에서 쉽게 이어지지 않았다.
- 수율 문제와 보안 이슈로 인해 고객들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 2030 비메모리 1위라는 목표를 위해 더 큰 전략적 투자가 필요했을 것이다.
타임라인
1. 💡 결혼 결정과 기업 문화 비교00:00:05
-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며, 신중한 검증이 필요하다.
- 결혼을 하지 않는 것도 괜찮지만, 결혼을 결정했다면 철저한 고려가 필요하다.
- 삼성전자는 현재 주가 하락을 겪고 있으며, 회사의 내부 문화를 재검토해야 한다.
- LG는 인화적이고 인간적이며, 현대는 거친 느낌과 인간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삼성은 관리 중심적이며, 직원들이 회사의 분위기를 많이 의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0]
2. 📉 삼성전자의 문서화와 정보 제공 문제00:04:02
- 삼성은 회식 문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만 최근 경영 안정성은 흔들리고 있다.
- 내부 반성문에서 경쟁력 회복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구체적인 행동 방안이 부족해 보인다.
- 삼성의 투자자 정보(IR) 자료는 디테일과 접근성이 부족한 편이다.
- 마이크론은 상세한 IR 자료 제공으로 투자자 신뢰를 얻고 있다.
- 그러므로, 삼성은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료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다.[1]
3. 📊 삼성전자의 IR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문제00:05:56
- 삼성전자의 IR 방식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친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 한국 기업들은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부족하여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대기업 대부분이 오너 중심으로, 외부 간섭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 정보 공개를 최소화하여 내부 기밀로 유지하려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 이러한 문화는 기업의 친절함을 차갑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
4. 🌍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업의 차이00:07:44
- 한국에서는 대주주나 오너가 기업의 지배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미국의 경우, 창업자라도 주주의 이익을 위해 해고될 수 있는 환경이다.
- 한국은 순환 지분과 우호 지분 등으로 인해 지배 구조가 복잡하다고 볼 수 있다.
- 미국에서는 지분이 희석되면서 지배 구조가 비교적 투명하게 운영된다.
- 따라서, 한국 기업은 외국 선진국의 벤치마킹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3]
5. 📉 삼성전자의 HBM 문제와 내부 조직의 변화00:10:10
- 삼성전자는 HBM 분야에서 초기에 전략적 실수로 팀을 해체했으나, 뒤늦게 그 필요성을 깨닫고 반성했다.
- 예전에는 새로운 제품을 신속하게 대응했지만, 현재는 근본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어 문제 해결을 위해 각 분야를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 특히 HBM 문제는 7월부터 조직 개편과 인력 배치의 변화가 시작된 상황이다.
- HBM, 파운드리, D램 및 낸드 각각의 문제 원인은 다를 것으로 추정된다.[4]
6. 🔍 반도체 디바이스 개발과 양산 과정00:12:01
- 디바이스 개발은 최소한 2년 이상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연구소 선행 디바이스 개발 후 공정 기술 개발팀이 양산 전 공정을 맡는다.
- 완전 선행에서 양산 직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3~4년이 소요된다.
- HBM 조직은 최근 몇 달 내 강화되었으나, 결과가 나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부족하다.
- HBM 개발은 D램과 달리 설계 변경 외에도 패키지 및 적층을 위한 인프라가 필요하다.
- 하이닉스는 지속적인 실패 경험을 통해 본딩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꾸준히 개발을 이어왔다.[5]
7. 🌟 삼성전자의 개발 과정과 경영 전략00:14:12
- 삼성전자는 TC 필링과 ncf 방식을 시도했으나, 적층 문제로 인해 Mr. 머프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 여러 방식을 시도하며 긴 개발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 최적의 방법을 찾게 되었다.
- 삼성은 10년 가까운 개발 기간 동안 여러 실패를 겪었고, 이는 hbm 시장이 이제 막 열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 하이닉스와 삼성의 차이는 연구지원과 조직문화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 1등 기업으로서 다양한 연구를 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경영 전략상 수익성에 즉각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6]
8. 📈 삼성전자의 R&D 조직 개편과 그 영향00:16:01
- 삼성전자는 최근 R&D 조직을 개편해 선행 연구를 줄이고 즉시 수익 가능한 조직으로 변경했다.
- 이는 HBM과 같은 장기적 연구가 아닌, 즉각적 수익성을 중시한 선택이다.
- 반면 SK 하이닉스는 꾸준히 선행 개발팀을 유지하며 장기적인 성과를 보고 있다.
- 삼성의 이러한 변화는 경영 문화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SK 그룹은 통신사, 특히 AI 분야의 경험을 통해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있다.[7]
9. 📈 삼성전자의 HBM 기술 도전00:20:26
- 삼성전자는 AI와 미래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모여 있지 않다고 평가된다.
- HBM 기술 개발이 예상보다 복잡하여 벼락치기 방식으로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 과거 RAM 테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DDR 5나 6 개발에 성공했으나, HBM에서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으나 패키징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SK하이닉스와 비교하여 삼성전자의 HBM 개발 속도가 더디다는 평가가 있다.[8]
10. ⚙️ 삼성전자의 기술적 도전과 협력 문제00:21:57
- HBM 기술 개발 시 단일 칩과의 테스트 조건이 완전히 다르다.
- 삼성전자는 TSMC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협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엔비디아와 TSMC의 관계는 강한 자산으로 작용하지만,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고립되었다.
- 삼성은 과거 미투 전략으로 디아 같은 기업을 지나치기도 했다.
- 한미 반도체의 TC 장비는 HBM 적층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9]
11. 🔍 삼성전자의 공급업체 관계와 변화00:25:34
- 한미 반도체는 TC 본더 기술 면에서 탁월하지만 삼성전자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 삼성전자는 공급업체들에 관대하지 않은 스타일로 인해 일부 협력관계가 손상될 수 있다.
- 협력 네트워크가 효과적으로 구축되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 삼성전자는 HBM 관련하여 단기적인 R&D 조직 개편으로 인해 지나치게 급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조직 개편은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너무 급작스러운 변화는 장기적으로 부정적일 수 있다.[10]
12.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문제점 진단00:30:23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는 경쟁사에 비해 수율이 낮다.
- 불량률이 높아 HBM 문제와 파운드리 수율 문제는 연결되어 있다.
- 삼성전자는 기존 칩 제조와 파운드리에서 경쟁력이 부족하다.
- 기존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서 새로운 파운드리 산업으로의 진입이 도전적이다.
- IDM, 파운드리, 펀리스는 서로 다른 산업으로 구분된다.
- 파운드리는 다른 산업으로, 조직적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 수주 산업인 파운드리와 디램 같은 사업은 본질적으로 다르다.[11]
13. 📉 삼성전자 파운더리 사업의 문제점과 제언00:32:07
- 삼성전자는 과거에 램에서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운더리에서도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으나, 이는 오판으로 추정된다.
- DB 하이텍처럼 기존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들이 경쟁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
- 고객들이 삼성전자를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는 수율 문제와 보안 이슈로 언급되지만, 이는 핵심 원인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내부 고객조차 삼성전자를 신뢰하지 않게 되었고, 이는 파운더리 사업의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낸다.
- 2019년 삼성전자가 '2030 비메모리 1위' 슬로건을 내세웠다면, 기존 5위권 기업을 인수하여 발전시키는 전략이 더 현명했을 것이다.[12]
14. 📈 삼전 주가와 경제 요인00:36:03
- 삼성전자의 주가는 회사의 실력과 실적에 영향을 받는다.
- 주가 변동은 반도체 가격과 같이 공급과 수요의 밸런스에 의해 결정된다.
- 한국 주식 시장에 외화 유입이 많아지면 주가는 오를 수밖에 없다.
- 외화 유입은 환율과 금리 하락 속도, 그리고 한국의 경상 수지 증가와 관련이 있다.
- 현재 주가 하락은 전반적인 코스피 지수 하락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13]
15. 📈 삼성전자의 경영 상황과 주가에 대한 논의00:38:35
- 한국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상황은 자금 흐름의 영향을 받고 있다.
- 삼성전자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 조직 내부의 위계가 문제로 작용하며, CEO의 마음가짐이 기업 전반에 영향을 준다.
- 조직 개편과 근무 방식 변화가 시작되었고, 노조 문제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 해외 투자자들은 노조 문제로 인해 삼성전자 투자에 주저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 HBM 관련 이슈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으나, 최근의 주가 부진은 다른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4]
16. 🔍 삼성전자의 기술 문제와 경영 변화00:40:26
- 삼성전자는 5세대 램에서 성공적으로 세대를 교차했으나, 하이닉스는 이를 건너뛰어 6세대로 가면서 기술적인 문제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 특히 HBM 부문에서 수율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는 내부적으로도 소수만 아는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 경영진의 변화와 함께 R&D의 생산 과정에서 정보 교환이 원활하지 않아 연결고리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 최고 경영진이 결과보다는 숫자에 집중하며, 정작 필요한 네트워킹이 부족해진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 과거의 경영진 변경 때부터의 문제가 지금의 성과에 영향을 미쳤으며, 회사의 내부 소통과 신뢰 부재가 관료 조직으로 변모하게 했다는 견해가 있다.[15]
17. 🔍 삼성전자의 내부 문제와 변화 노력00:45:25
- 삼성전자의 CEO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빠르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그러나 조직의 문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발생한 부문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 긍정적인 변화에도 시간 지연이 있을 수밖에 없다.
- 이전의 조직 노조는 보너스 미지급 문제로 파업을 예고했다.
- 실적에 따른 보너스 지급 불이행은 약속 위반으로, 신뢰 문제를 야기했다.[16]
18. 📈 삼성전자 주가의 변화와 평가00:47:50
- 삼성전자는 2018년 5월 액면분할 전 주가가 250만 원이었고, 분할 후 시작가는 5만 원이었다.
- 6년이 지난 현재 주가는 약 6만 원으로, 주가 상승률은 20% 미만이다.
- 이는 삼성전자 주가가 6년 동안 10%도 오르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 해에 비해 천억 원 이상 증가했다.
- 그래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너무 저평가된 것으로 추정된다.[17]
19.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 및 기업 경쟁력 비교00:49:34
- 2018년 5만 원에서 시작해 2024년 6만 원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저평가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2018년 이후 마이크론, 하이닉스,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을 비교하면, 삼성전자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주식 시장은 미래의 기대를 반영하지만, 바닥이 어딘지는 확신할 수 없다.
- 최근에는 신입사원들이 삼성전자보다 하이닉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 증권가에서는 하이닉스의 실적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토대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보수적으로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18]
20. 📈 삼성전자와 반도체 시장 전망00:51:28
- 마이크론은 2분기 대비 3분기 매출이 약 14% 증가했으며, 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3~40% 증가가 예상된다.
- 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 이익률은 35~40%로 예상되며, 영업 이익은 6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가전 부문에서 약 4조 원의 영업 이익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부문은 약 5조 원으로 예상된다.
- 중국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8%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삼성전자가 현재의 시장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되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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