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만 1억입니다 저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남자들]

이 영상은 결혼을 앞둔 커플이 아파트 분양 관련 고민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축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대출, 분양가, 자산 관리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공유합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고민이 아닌 '어떻게 정리할까?'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제를 강조하며,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게 합니다.[0]

핵심주제

아파트 청약 당첨 이후 자금 조달과 부동산 용어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다.[0]

서른 살 커플은 내년 결혼을 계획 중이며, 3년 전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다.
계약금 마련에 친정의 도움을 받았고,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강의를 듣고 용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 없이 결정하고 이후 해결책을 찾으려는 경우가 많다.

대출 상환 어려움으로 인한 주거와 자금 관리 고민이 심각하다.[1][2]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상환이 어려워지고, 매수자가 부족하여 판매가 지연되고 있다.
취득세 약 3,500만 원을 부담해야 할 상황이며, 오피스텔 보유 시 저축률 70%를 유지하기 어렵다.
현재 주거지 확보와 잔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분양받은 아파트로 인해 큰 금전적 압박을 받고 있다.[3][4][6]

분양가가 약 8억으로 예상되며,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상황이다.
입주 시까지 7억 5천만 원이 더 필요하고 대출 조건 확인이 필요하다.
고가의 자산을 유지하기에 현재 자산과 소득이 부족하다.

손해 감수를 통해 자산을 정리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7][8]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3개월 전부터 구매 의향이 있었던 사람이 있다.
대출 7억을 받을 경우 높은 이자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시장 상황에서 추가 투자보다는 손해를 감수하고 정리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결혼 후의 생활과 자녀 계획에 따라 명확한 자산 관리가 필요하다.[11]

결혼 후 생활과 자녀 계획 때문에 정리와 자산 관리가 필요하다.
2억에서 3억의 현금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군인으로서 특별 공급 기회가 있으나 경쟁이 높고, 주거 문제에 대한 위기감이 낮다.

타임라인

1. 🌟 아파트 청약 당첨과 그 이후의 고민00:00:00

서른 살 동갑내기 커플은 저축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년 11월 결혼을 계획 중이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3년 전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는데, 당시 7억 8천만 원짜리 아파트로 계약금이 없어 친정에서 도움을 받았다.
아파트 분양 후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며 부동산 용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 없이 결정한 후에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고민 상담을 받는 사람들은 이미 저질러 놓은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으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0]

2. 🏢 부동산 매매와 자금 관리 고민00:01:46

아파트 소유가 부담스러워지면서 매도를 고려하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대출 상환이 어려워졌고, 매수자가 부족하여 판매가 지연되고 있다.
최근 '마피 1200만원' 조건으로 매수 의향이 있었으나 중도금 승계 문제로 성사되지 않았다.
명의 변경 제한으로 인해 최악의 경우 취득세 약 3,500만 원을 부담해야 할 상황이다.
오피스텔 보유시 저축률 70%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매도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1]

3. 🏡 주거 상황과 저축 계획00:03:15

청년 행복주택은 오피스텔을 보유하면 퇴거해야 한다.
현재 주거지 확보와 잔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경차는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커피, 술, 약속 등의 지출 때문이다.
저축은 주택 청약에 매월 5만 원씩 포함하며, 회사 공제도 활용 중이다.
월세는 현재 5만 원으로 앞으로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2]

4. 💰 아파트 분양과 금전적 도전00:05:01

매달 보험료, 의료비, 헬스 비용 등 고정 지출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평가된다.
분양받은 아파트로 인해 자금 조달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적금 1,200만 원과 보증금 3천만 원이 자산으로 확인된다.
입주 시까지 7억 5천만 원이 더 필요해서 경제적인 압박이 크다.
대출 최대한 이용은 물론, 신용 대출 등의 추가적 자금 조달이 불가피해 보인다.
남자 친구는 8천만 원 정도의 자금을 모았다.[3]

5. 💰 아파트 잔금 문제와 대출 계획00:07:42

아파트 분양가가 약 8억으로 예상되어 큰 부담이 된다.
월급으로 원리금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봤으나, 3년 내 1억 5천~2억을 모으는 데 실패했다.
입주 날짜가 정해져 있어 30% 준비 자금이 필요하지만, 초기에는 제대로 모으지 못했다.
현재 잔금 해결을 위해 마이너스 통장과 사내 공제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대출을 통해 약 7억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출 조건 확인이 필요하나, 아직 소득을 기준으로 한 구체적인 대출 가능성을 알아보지 못했다.[4]

6. 🏠 아파트 분양과 주택 문제00:10:14

현재 소득과 저축으로는 90% 대출을 받기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정리하는 방향이 맞을 것 같다.
아파트 취득 시 청년 주택에서 나와야 하므로, 대신 어디서 거주할 것인지가 문제이다.
결혼 시기에 맞춰 관사 거주가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하다.
유주택자일 경우 군에서 관사 지원이 불가할 가능성이 있어서, 관련 조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5]

7. 💰 자산 유지와 정리의 필요성00:11:24

두 사람의 현재 자산과 소득으로는 현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자산을 유지하기보다는 정리하는 방향이 나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매년 저축 액수가 줄어드는 손해를 감수하는 대신 정리를 권장한다.
만약 당장 현금 4~5억이 있다면 대출로 상황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부모님이 지원한 돈이 있었으나 계획적인 저축이 부족했다고 지적한다.
고가의 자산을 유지하기에는 현재 자산과 소득이 부족하다고 평가한다.[6]

8. 🤔 아파트 대출과 손해에 대한 고민00:13:46

3개월 전부터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이 존재하지만, 부동산 상황이 좋지 않다.
대출 7억을 받으면, 연간 이자가 약 2,800만 원이며 취득세까지 고려하면 경제적 부담이 크다.
오피스텔 규제 등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이자를 감수해야 해서, 수익이 없이 손실만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약간의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자산을 정리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7]

9. 💸 부동산 손실과 대처 방안00:16:38

마피가 1억이 붙은 상태로 계약금에 마이너스가 발생했다.
비슷한 아파텔이 주변에 많으며, 전세 시세는 약 4억에서 5억이다.
담보 대출을 활용할 수는 있지만, 실현하기 쉽지 않다.
4천만 원의 취득세를 고려하면, 지금 정리할 시 6천만 원 손해로 줄일 수 있다.
손해가 더 커지기 전에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8]

10. 💰 아파트 시세 하락과 재정적 고민00:17:57

아파트 인수에 8억 4천만 원을 투자했으나, 시세가 1억 원 하락했다.
매년 3천만 원의 이자가 발생해 손해가 증가한다.
시세가 25%~30% 상승해야 손익분기점을 넘는다. 그래서 3~4년 이상 버텨야 한다.
그러나 추가로 2억 원을 투자할 여력이 없다.
따라서, 6천만 원 손해로 정리하는 것이 나을지, 더 투자해서 본전을 찾을지를 고민하고 있다.[9]

11. 🏠 아파트 분양 관련 고민과 해결 방안00:19:04

입주가 가까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취득세가 4천만 원으로 부담이 되며, 많은 소유자들이 전세를 내놓는 상황이다.
그래서 입주일이 다가오기 전에 매도를 결정해야 할 수도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라 당장의 이자 부담은 없다.
기대 손실은 6천에서 8천만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1년 간 저축으로 충분히 회복 가능하다.
그러므로 신속한 정리가 필요하며, 현재 젊으므로 열심히 일해 메꾸면 해결 가능하다.[10]

12. 🏠 주거와 투자 고민00:20:59

결혼 후의 생활과 자녀 계획 때문에 명확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언급된다.
2억에서 3억의 현금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제기된다.
갭 투자를 고려할 때, 적절한 투자 지역을 찾기가 어렵다고 느껴진다.
서울에 집을 구입하면 관사 제공이 어려워지고 높은 비용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군인으로서 10년 이상 복무 후 특별 공급 기회가 있으나 경쟁률이 매우 높아 기대하기 어렵다.
주거 안정 때문에 군인들이 무주택인 경우가 많아 주거 문제에 대한 위기감이 낮다는 점이 언급된다.[11]

13. 🏠 아파트 분양과 자산 관리에 대한 조언00:22:59

두 사람의 정착지 결정이 중요하므로 단순히 청약만 기다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현재 저축을 시작한 초기단계이므로 비용을 아끼고 모으는 것이 우선이다.
부모님이 3억을 무이자로 제공하지 않는 한, 투자 유지를 위한 방법이 없다.
확실한 정리와 자산 관리가 필요하며, 젊기에 기회가 많다고 조언한다.
아파트 분양은 시세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오피스텔이나 빌라는 시세대로 판매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