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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서가 장악한 삼성..기술보다 비용절감 외치다 무너진 반도체 왕국 / 비디오머그 / 귀에빡종원_By Lilys AI
꿈꾸는 투자자2
2024. 11. 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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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wJHdvzilC0?si=Ak2C7KUT31xklA7C
목차
이번 영상에서는 삼성과 SK 하이닉스 간의 반도체 산업에서의 심각한 격차에 대해 다룹니다. 삼성이 최근 발표한 3조 8천억 원의 영업 이익으로 인해 SK 하이닉스와의 차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SK 하이닉스는 HBM 메모리 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반면 삼성은 과거의 영광과 조직 문화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으며, 조직 구조와 문화 개선이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합니다.[1]
핵심 용어
- 삼성: 삼성은 한국의 큰 기업으로, 반도체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최근 영업 이익이 줄어들면서 SK 하이닉스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요....
1. 🔍 삼성의 영업 실적과 반성문 작성 이유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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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은 반도체 부문에서 3조 8천억 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으나, 이는 SK 하이닉스의 절반 수준이다 .[1-1]
- 삼성의 영업 이익이 예상보다 저조하여, 4조 5천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회했다 .[1-3]
- 예상치 하회로 인해 삼성이 내놓은 반성문을 둘러싼 이야기가 생겨나고 있다 .[1-5]
2. 💼 SK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인재 이동 경향0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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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하이닉스는 2년에서 4년 차의 젊은 반도체 경력직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탤런트" 경력 채용 과정을 진행 중이다 .[2-1]
- 이 공고 발표 후 삼성 내부에서는 많은 직원들이 SK 하이닉스 이동을 고려하고 있다는 게시글들이 약 10%나 올라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
- 고려대학교의 반도체 학과 출범 또한 SK 하이닉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삼성과의 비교에서 SK 하이닉스의 우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2-7]
- 과거에는 삼성전자가 선호되는 기업이었으나 현재는 젊은 인력들이 SK 하이닉스로 이동하고 싶은 열망이 증가하고 있다는 평이 있다 .[2-5]
- 삼성전자의 최근 영업 이익이 SK 하이닉스보다 높지만, 구체적인 반도체 부문만 보면 마진이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삼성에게는 이번 실적 발표가 더 뼈아프게 다가온다는 분석이다 .[2-14]
3. 🤖 AI 시대의 반도체 시장 변화와 삼성의 위기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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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의 도래로 인해 삼성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3-1]
- 엔비디아는 AI 산업의 중심에 있으며, 고도의 처리 기술을 위해 AI 가속을 도입하였고, 이 기술에는 HBM이 필요하다 .[3-2]
- HBM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메모리 기술이며, SK 하이닉스는 HBM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3-5]
- 삼성은 HBM에서 엔비디아에 제품을 납품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반도체 시장에서 SK 하이닉스와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3-20]
- 삼성의 HBM 테스트 소식으로 주가는 일시적으로 상승했지만, 실질적인 납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시장 내 위치가 약화된 상태이다 .[3-18]
4. 🤖 삼성과 SK 하이닉스의 기술 개발과 조직 문화 차이0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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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은 SK 하이닉스보다 HBM 기술 개발에 더 빨리 착수했으나, 시장성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2019년에 개발팀을 해체한 반면, SK 하이닉스는 꾸준한 개발로 5세대 HBM 납품까지 이르렀다 .[4-3]
- 삼성은 DRAM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HBM 시대가 오더라도 뒤늦은 개발로도 문제없다고 판단했으나, 현재는 그 기술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4-8]
-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삼성은 과거의 성공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으며, 퀄컴과 애플이 TSMC로 파운드리를 옮기는 데까지 이르렀다 .[4-25]
- 삼성의 최근 실적 발표에서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손실이 크게 드러났으며, 이는 조직 문화의 문제로 인한 기술력 부재와 관리 방식의 차이로 분석된다 .[4-60]
- 삼성은 조직 문화 문제 해결을 위해 실내와 소통의 재건을 약속했으나,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할지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4-67]
4.1. 🚀 SK 하이닉스의 지속적인 HBM 개발의 중요성00:05:47
- 삼성은 2010년도에 HBM 개발을 시작했지만, 그 당시에는 이 기술이 쓰일지 알지 못했다 .[4-3]
- 반면, SK 하이닉스는 2010년부터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HBM 개발을 이어왔다 .[4-5]
- 그래서 SK 하이닉스는 여러 세대의 HBM을 개발하는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했다 .[4-6]
-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SK 하이닉스는 현재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고, 이는 꾸준한 개발과 혁신의 성과로 추정된다 .[4-6]
4.2. 🌐 삼성 반도체의 전략적 실수와 협력 부족00:06:15
- 삼성은 2019년 무렵 HBM 관련 개발팀을 해체했으며, 당시 DRAM 분야에서의 1위 자리를 과신하여 HBM 전환의 필요성을 간과했다는 분석이 있다 .[4-7]
- DRAM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기술적 난관에 봉착했으며, 여러 경쟁자가 존재하는 가운데 협력 가능한 업체가 많지 않았다 .[4-9]
- SK 하이닉스는 메모리에 집중하고, TSMC와의 협력을 통해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4-12]
- 삼성과 SK 하이닉스의 기업 문화에도 차이가 존재하는데, 삼성전자는 5세대를 건너뛰고 6세대로 바로 가려는 전략을 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가 있다 .[4-14]
4.3. 🏭 삼성의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도전과 좌절00:07:46
- 삼성은 2019년 파운드리 시장에서 전 세계 19.1%의 점유율로 잘 나갔으나, 퀄컴과 애플이 이후 TSMC로 옮겨가면서 입지를 잃었다 .[4-30]
- 파운드리에서 삼성의 기술력이 부족했고, 중요한 수율을 60% 이상 넘지 못해 수익성 확보에 실패했다 .[4-36]
- TSMC는 장비의 유지보수와 수율 관리에 매우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삼성은 외주화와 자동화 중심의 방향성을 선택하면서 차이가 발생했다 .[4-44]
- 이로 인해 삼성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11%로 급감했으며, 이마저도 자체 수요가 차지하는 비중이다 .[4-52]
- 삼성은 자사 핸드폰에서도 엑시노스를 사용하지 않고,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채택하는 등 수율 문제 때문에 시장 내 입지가 불안정하다 .[4-57]
4.4. 🚀 삼성의 조직문화 변화와 그 영향00:11:48
- 삼성의 조직문화가 지난 10년 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평가된다 .[4-60]
- 권원 부회장이 이끌던 삼성은 "스마트하게 일한다"는 슬로건 하에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며, 이는 내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4-61]
- 2017년 권원 부회장의 사임 이후 조직문화에 변화가 생기며, 근태를 중시하고 복잡한 보고 체계가 도입되면서 부서 간 경쟁이 심화되었다 .[4-65]
- 부서 간 협력 부족으로 인해 제품 개발 등에 어려움이 생겼으며, 이는 삼성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의 한 부분이라고 지적된다 .[4-72]
- 삼성의 의사결정 구조와 사업지원 TF에 대한 내부 불만은 최근 블라인드 글을 통해 알려졌으며, 이는 기업 운영에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4-75]
4.5. 🛠️ 삼성전자의 조직 문화 문제와 52시간제의 영향00:15:00
- 삼성전자의 지난 10년간의 정체 원인 중 하나로 주 52시간제가 거론되고 있다 .[4-86]
- 삼성 내에서도 52시간제의 문제가 언급되고 있으나, 공개적으로 논의되지 않고 있으며, SK 하이닉스와 같은 상황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제도가 근본 원인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4-87]
- 근무 동기부여와 관련하여 자발적인 추가 근무를 위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다 .[4-90]
- 이번 9조 원의 영업 이익 발표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실내와 소통의 조직 문화를 재건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4-91]
5. 🚨 삼성 내부의 위기 인식과 조직 문화 개선 필요성0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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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은 사건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조직 문화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1]
- 삼성 내부에서는 "위기"라는 말이 사라진 지금이야말로 진짜 위기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5-2]
- 정확한 진단을 통해 다음 먹거리를 찾자는 목소리가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5-4]
- 기업 공개에 불친절했던 삼성이 사과문을 낸 것이 변화의 시작을 의미할 수도 있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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