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_강방천 회장(에셋플러스 자산운용) 인터뷰
1부
- 폭락장에서 본질을 보려고 노력
1. 우리 삶의 파트너는 제품과 서비스
2. 코로나 때문에 삶이 중단될것인가? or 지속될 것인가?
--> 결론은 삶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생각 --> 불황을 즐길 1등 기업과 함께간다.
기업을 보는 관점, 투자의 관점에서 전제는
1) 사라지지 않을 기업인지
2) 만기가 있는 돈으로 산것인지
- 가치가 주가를 결정
가치는 이익과 자산의 가치가 있으며 이익은 현재와 미래의 이익을 반영
이익은 수요와 경쟁의 함수
결론 : 좋은 비즈니스 모델의 회사를 분산투자해서 장기투자하라
2부
- 비법을 쫒지말고 상식을 쫒아라
- 인기 있는 주식보다 좋은 주식과 펀드를 사라
- 몰빵이 아닌 분산투자를 하라
- 공포스러울 때 다가서고 흥분할 때 냉정하라
- 그렇다면 오래 기다려라.
3부
- 전체 지수를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서 좋은 기업에 분산할 필요가 있다.
-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익의 퀄리티)
-> 지속성 / 확장 가능성/ 예측 가능성 / 비변동성
- 주목하는 섹터?
1) 모바일 네트워크 관련 사업(네번째 생산요소라고 생각하며 이행은 모든 산업에서 나타날 것)
2) 에너지 문제(태양광 수소 등 재생에너지)
4부
- 좋지 않게 보는 섹터
: 중국과 부딪히는 제조업
- 테슬라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 필요
: 단순 하드웨어로서의 전기차가 아닌 OS의 완성도를 높여서 팔 기업
- 이익의 확장성은 지역적 / 산업적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해당 확장성이 있을 수록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더 받음
5부
- 종목 분석 시 고려하는 5가지
1. 산업이 존재할 것인가?
: 분석의 근간은 효용 / 가격 / 인프라스트럭처
2. 그 산업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클 것인가?
(진입장벽이 얼마나 크고 전환비용이 장기적으로 존재할 것인가?)
3. 그 속에서 진입장벽이 있는 기업으로 이익을 추종
4. 그 이익에 걸맞는 프리미엄을 부여
5. 잠재적 시가총액, 현재 시가총액의 차이를 봐라
: 기대수익을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
- 종목 매도시 고려사항
-산업적으로 대체제가 등장했을 때
- 돈을 잘 번다고 그 산업을 안했던 기업들이 투자할 때
- 이런 상황 속에서 수요가 줄기 시작
6부
- 진짜 견고한 사업은 적자가 나도 편안
- 재무제표를 만드는 합은 비즈니스 모델
->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근본은 기업가의 통찰력, 추진력, 사업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