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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X0u2iV2UM?si=5N__hpi8wLGlACC5
이 영상은 직장 내에서의 변화를 중심으로, 퇴사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최근 기업들이 인력 부족을 느끼는 가운데, 직원들은 퇴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름을 부르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개인의 아이덴티티가 중요시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는 수직적인 조직에서 수평적인 사회로의 전환을 나타냅니다.[0]
핵심주제
대기업 퇴사가 더 이상 부정적인 것이 아닌 새로운 기회로 인식된다.[5][6][9]
- 퇴사는 더 나은 곳으로의 이동으로 여겨지며, 이는 부정적인 문화로만 인식되지 않는다.
- 과거에는 슬프고 어려운 이야기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희화되거나 캐주얼하게 표현된다.
- 직원들은 특정 회사에서 충분히 배운 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자발적인 퇴사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조직 문화가 이름을 부르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0][2][12][14]
- 과거에는 직급으로 불리던 문화가 점차 이름을 부르는 문화로 전환되고 있다.
- 이는 개인의 정체성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적 변화로, 수평적인 관계를 반영한다.
- 기업은 직급 대신 이름을 강조하며, 이는 개인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
기후 변화와 같은 사회적 변화가 새로운 경험을 요구한다.[3][8]
- 기후 변화로 인해 개인이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를 수용할 필요성이 커졌다.
-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은 기후 변화를 다르게 경험한다.
- 기술 발전으로 소규모 그룹도 큰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경제적 변화로 인해 직업의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7][10][15]
- 단기 계약과 높은 보수를 제공하는 방식이 늘어났고, 이는 유능한 인재 채용에 영향을 주고 있다.
- 전통적인 공채 방식이 줄어들고 수시 채용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 유동성이 증가하여 언제든지 퇴사와 재도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술 발전으로 한 사람이 여러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16]
- SaaS 도입으로 소비자 리서치 과정이 자동화되어 외주 사용이 줄고 있다.
- 기술 개발로 조직의 규모가 줄어들고 업무 효율화가 중요시되고 있다.
- 회계 및 세무 처리 소프트웨어로 경리팀 인원의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다.
타임라인
1. 📝 대기업 퇴사와 이름 부름의 변화00:00:00
- 최근 퇴사 빈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취업난은 여전하다.
- 기업은 일할 사람들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구직자는 일할 곳이 없다고 느낀다.
- 젊은 직원들이 경력을 쌓은 후 이동하며 오래 머물지 않는다.
- 과거에는 직급으로 불리던 조직문화가 점차 이름을 부르는 문화로 전환되고 있다.
- 송길영은 '개인의 시대'를 통해 자유로움을 강조하며 이름을 부르는 '호명 사회'를 소개했다.[0]
2. 🌟 개인 정체성과 퇴사의 변화00:04:27
- 대기업에서의 퇴사는 '옷을 벗는다'는 표현으로 묘사되며, 조직의 일체감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 이러한 변화는 슬픈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더 멋진 일을 위한 기회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 과거에는 유니폼이 개인의 신분과 정체성을 나타냈지만, 지금의 사회는 다양한 정체성을 시도해볼 수 있게 되었다.
- 이는 사회가 더 유연해졌음을 반영하며,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테스트하고 있다.
- '호명 시대'는 능력과 선호가 더 중요해진 사회적 전환으로, 이름을 부르는 문화로 대표된다.[1]
3. 🌐 영어 이메일에서의 소통 변화00:06:57
- 요즘 영어 이메일에서 'Dear' 대신 'Hi'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된다.
- 이는 수직적인 관계에서 수평적인 관계로의 변화를 반영한다.
- 이러한 변화는 '해기의 시대'라는 책에서도 강조되며, 사회와 문화의 전환을 뜻한다.
-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킨다.
- 이름을 부르는 문화가 확산되며, '호명사'라는 개념이 등장했다.[2]
4. 🌧️ 변화하는 기후와 새로운 경험00:08:52
- 우리 사회에서 성과는 공동으로 나누고, 책임은 개인에게 부과된다고 이야기된다.
- 기술 발전으로 인해 작은 프로젝트도 적은 인원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 과거에는 어려웠던 일들이 이제는 가능해져, 작은 집단이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경험의 차이로 인해,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이 한국의 기후 변화를 다르게 경험한다.
- 기후 변화로 인해 개인이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를 수용할 필요성이 커졌다.[3]
5. 🌟 퇴사와 이름의 의미 변화00:13:20
- 현대 사회에서는 전방위적인 변화를 바라봐야 한다고 언급된다.
- '호명 사회'라는 키워드가 등장한 이유는 이름의 중요성 때문이다.
- 과거에도 선비들은 여러 이름을 갖고 있었으며, 현대에도 다양한 이름을 가진다.
- 팬데믹 이후 퇴사와 원격 근무가 늘어났고, 이는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 미국에서는 사무실 복귀 요청에 따라 퇴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임금 상승과 함께 퇴사는 더 이상 부정적인 문화로만 인식되지 않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4]
6. 🎯 퇴사가 변화된 모습으로 자리 잡는 이유00:14:57
- 과거에는 퇴사가 슬프고 어려운 이야기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희화되거나 캐주얼하게 표현된다.
- 금융위기 때 구조 조정의 출현으로, 평생 직장의 개념이 달라지면서 조직의 융화와 교류가 중요시되었다.
- 과거의 회사 문화는 동호회, 워크샵, 집들이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유동성 증가로 인해 자발적인 퇴사 사례가 늘어나며, 3년만 근무하기로 계획한 사람의 사례도 있다.
- 최근에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근무 방식과 직업의 다변화가 대두되며, 퇴사가 자랑스러운 일이 되었다고 한다.[5]
7. 🚀 퇴사의 일상화와 변화하는 커리어 패스00:18:50
- 해고나 퇴사가 더 이상 몰락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 퇴사는 축하받으며 더 나은 곳으로의 이동으로 인식된다.
- 직원들은 특정 회사에서 충분히 배운 후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
- 퇴사가 일상화되면서 기존의 삶의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 직원들은 3년 정도 근무 후 초조함을 느끼고 다른 길을 모색한다고 추정된다.[6]
8. 🚀 조직 내 변화와 경력 이동의 이유00:20:49
- 사람들이 빠르게 직장을 이동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 그래서 동료들도 많이 옮기고, 개인은 새로운 삶의 방향을 고민하게 된다.
- 자주 직장을 바꾸는 것은 다이나믹하며 동시에 불안감을 초래한다.
- 기업들은 인력 부족을 호소하지만, 구직자들은 일할 곳이 없다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 단기 일자리는 증가하지만, 정규직 및 안정적인 시장은 감소하고 있다.
- 전통적인 보수 문화를 견디지 못하는 젊은 직원들은 일정 경력이 쌓이면 퇴사하는 경향이 있다.
- 결과적으로 많은 조직이 중간 관리자를 잃고 모래시계형 구조가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7]
9. 🌍 다양한 삶의 가능성 탐색00:22:49
-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의 기술 전수와 고객 관계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 한국 사회는 경직된 문화와 이연된 보상 체계로 인해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
- 기존 방식과 새로운 접근법 간의 갈등으로 인해 중간 관리층의 사라짐 현상이 나타난다.
- 삶의 변화와 새로운 경험을 찾아 직장을 옮기는 사례는 빈번하지 않지만 증가 추세다.
- 여러 사람들은 여행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원하는 삶을 탐색 중이다.[8]
10. 🌱 대기업 퇴사와 새로운 시도에 대한 관점00:24:59
-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을 퇴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 퇴사 후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
- 일부는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올리거나 투자로 수익을 얻고 있다.
- 이러한 시도가 모두 성공적인 것은 아니며, 각자 다른 결과를 얻고 있다.
- 신입사원의 연봉과 알바 시급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 회사 근무의 매력이 줄어들고 있다.
- 그러므로 많은 이들이 경력을 쌓기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9]
11. 🌟 직업 개념의 변화와 유동성 증가00:27:14
- 과거에는 금융회사에서 승진이 인생의 큰 변화를 의미했었다.
- 책임자로의 승진은 사회적 지위와 대우를 받는 것을 나타냈다.
- 이제는 직업과 근로 개념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 노동 권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적절한 보상이 요구되고 있다.
- 그래서, 유동성이 증가하여 언제든지 퇴사와 재도전이 가능하게 되었다.[10]
12. 🎭 역할과 개인 아이덴티티의 중요성00:28:39
- 직장 내 세대 차이로 인해 팀장님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 사람들은 실제 이름보다 역할로 더 많이 알려진 경우가 많다.
- 서준맘은 본명보다 역할로 유명해졌으며, 이는 사회적 현상으로 보인다.
- 본명 대신 역할로 불리면 개인의 정체성이 흐려질 수 있다.
- 일부 사람들은 특정 역할로만 기억되며, 이는 원히트 원더로 추정된다.[11]
13. 🏷️ 이름과 직급 체계의 변화00:30:45
- 예전에는 이름 대신 번호로 사람들을 불렀으며, 이름보다는 별명이나 직급으로 호칭했다.
- 이름 부르기가 드문 문화 속에서 개별 정체성이 약화되었고, 이는 사회적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 각 시대마다 유행하는 이름이 다르며, 이름만으로 연령을 짐작할 수 있었다.
- 직장 내에서는 직원의 직급에 따라 호칭이 바뀌며, 이는 승진에 대한 압박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 최근에는 평등성을 추구하며 '프로' 같은 호칭이 사용되며, 이는 비슷한 직급 호칭에서 차별성을 줄이려는 시도로 보인다.[12]
14. 🔍 조직 내 직급과 호칭의 복잡성00:35:10
- 기업에서는 작은 규모의 회사도 시총을 높이는 것을 중요시한다.
- 조직 내 위치가 중요해지면서 직급에 대한 강박이 생긴다.
- 일부 회사는 외부 활동 시 직급을 임의로 부여하며 내부 직급과 차이를 둔다.
- 한국어에서는 2인칭 대명사 사용이 공손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져 직급에 따라 호칭이 정해진다.
- 이런 관행은 언어와 사회 구조의 계급성을 지속시키며, 이를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 사회적으로 연령에 따른 호칭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다.
- 이러한 직급과 호칭에 대한 집착은 개인의 아이덴티티와 존중의 문제로 연결된다.[13]
15. 🌟 이름의 중요성과 유동적인 사회 변화00:39:56
- 최근 기업들은 직급 대신 이름을 부르는 문화를 도입하고 있다.
- 조직보다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개인의 정체성과 관련이 깊다.
- 명함 관리 앱은 입력 기능에서 시작해 스카우팅 기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 사회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장소로 이동하는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 다양한 서비스들은 개인의 재능을 여러 곳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14]
16. 🌟 고용 시장의 변화와 유동성 증가00:44:32
- 최근에는 단기 계약과 높은 보수를 제공하는 방식이 늘고 있다.
- 평가를 통해 유능한 인재는 빠르게 채용되는 경향이 있다.
- 회사 간의 인력 이동이 잦아지면서 채용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 전통적 공채 방식이 줄어들고 수시 채용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 링크드인 등 소셜 네트워크가 개인의 능력과 업계 소식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15]
17. 🤖 기술 발전으로 인한 업무 변화00:47:01
- LinkedIn 활동 증가로 인해 이직 준비가 활성화되었다고 추정된다.
- SaaS 도입으로 인해 소비자 리서치 과정이 자동화되고 외주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
- 기술 발전으로 인해 한 사람이 여러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조직의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 회계 및 세무 처리 소프트웨어의 도입으로 경리팀의 인원 필요성이 감소했다.
- 개인의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훌륭한 인재 확보가 조직의 효율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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