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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hNEc-iW4bM?si=OFxLDC7uzQsKyOmm
이 영상에서는 홍진채 대표가 한국 시장과 투자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시장의 변동성과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에 대한 논의로 시작하여, 특정 산업 섹터의 장단점을 분석하며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공유합니다. 특히 화장품과 음식료업에서의 데이터 해석과 투자에 대한 복잡성을 깊이 탐구하여, 시청자들이 시장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기만의 투자 관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시장의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투자 접근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0]
핵심주제
한국과 중국 시장의 불투명성과 비효율성이 투자자에게 박탈감을 준다.[0]
- 한국과 중국은 아시아 시장에서 불리하게 평가된다.
- 중국의 부양책으로 인해 한국 시장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 일본과 중국의 시장 상황이 한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식 투자는 정치 및 국제정세 같은 외부 요인에 주목하지 않는다.[1]
- 투자 손실의 책임을 외부 요인에 돌리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 특정 정치적 이슈가 해결되면 업사이드 기회가 있다고 보았다.
- 주식 시장은 나쁘지 않은 환경으로 판단된다.
AI 및 엔터테인먼트 등 특정 섹터에서 큰 수익이 가능하다.[2][5]
- HBM과 음식료 섹터는 꾸준한 수익을 나타냈다.
- 특정 산업은 해외와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 화장품과 같은 섹터에서 인디 브랜드의 성공이 두드러졌다.
주식 프리미엄 해석은 투자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4][9]
- PER 같은 지표 해석은 주관적이며 투자자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 같은 펀더멘탈을 보아도 프리미엄이 달라질 수 있다.
- 데이터 해석이 주식 시장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음식료업은 고정비와 변동비가 높아 투자 난이도가 크다.[13]
-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용이 큰 변동성을 보인다.
- 공장 운영에 많은 자본과 인건비가 필요하다.
-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산업이다.
특정 입맛은 프리미엄 제품의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14]
- 소비자의 감각은 보수적이며 쉽게 변하지 않는다.
- 프리미엄 제품은 수출을 통해 가치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 해외에서 특정 매운 라면은 지속적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타임라인
1. 📈 한국과 중국 시장의 상대적 박탈감00:00:00
- 홍진채 대표는 현재 시장 상황을 잘 보지 않지만, 최근 시장 지표에 따라 박탈감이 커졌다고 언급했다.
- 한국과 중국은 아시아에서 안 좋은 시장으로 평가되며 불투명성과 비효율성이 원인으로 꼽힌다.
- 중국이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상대적으로 한국 시장의 아쉬움이 커진다.
- 일본과 중국의 시장 상황에 따라 한국 시장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 라쿤 자산운용의 올해 수익률은 잘 유지되고 있으며, 대표는 주식시장에 대해 나쁘지 않은 환경이라고 평가한다.[0]
2. 📉 투자 전략과 시장 전망00:02:17
- 상반기에는 주식 성과가 좋았으나, 7월 이후 하락세가 시작되어 일부 주식을 줄였다.
- 장기 전망도 고려했지만 완전 매도하지는 않았고, 하반기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상반기 수익을 얼마나 줄였는지가 주요 이슈로, 전체적으로 나쁜 시장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 정치나 국제정세 등의 외부 요인에 투자 손실의 책임을 돌리는 것을 경계했다.
- 특정 정치적 이슈로 인해 화가 나지만, 이러한 이슈가 해결되면 업사이드 기회가 존재한다고 보았다.[1]
3. 📈 상반기 투자 성과와 하반기 전망00:04:09
- 상반기 동안 AI, HBM, 전력기기, 화장품, 음식료 등 섹터에서 큰 수익이 발생했다.
- 개인 투자자 중에는 세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한 경우도 많다.
- 7월 이후에는 주식들이 하락했으며, 특히 반도체의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 HBM은 큰 영향이 없었고, 꾸준히 수익률을 내는 투자자들은 어디서나 성공할 수 있다.
- K화장품, 음식료,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해외와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2]
4. 📈 중기적 투자 섹터의 트렌드00:06:02
- 현 시점에서 데이터 해석에 여지 있지만, 중기적으로 3~4년간 긍정적인 기대가 있는 섹터들이 존재한다.
- 화장품 섹터는 상반기 인디 브랜드와 ODM의 주가가 올랐다가, 하반기에 조정과 재상승으로 나뉘었다.
- '프리미엄의 조건' 칼럼에서 세 가지 섹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특정 투자 방법론으로 오해할 수 있다.
- 투자 시 모멘텀뿐만 아니라 펀더멘탈 모멘텀도 중요한 요소이다.
- 주식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를 상회할지 여부가 중요하다.[3]
5. 💡 프리미엄 해석과 투자 심리00:07:42
- 주식 투자의 중요한 부분은 프리미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다.
- PER이나 PBR 같은 지표에서 프리미엄을 더하여 가격을 산출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 투자자의 기분에 따라 미래 실적을 좋게 혹은 나쁘게 전망할 수 있다.
- 데이터 해석은 주관적이며, 이는 다른 투자자나 금융당국의 결정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 동일한 펀더멘탈을 보고도 기분에 따라 프리미엄을 줄이거나 늘이는 범위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4]
6. ✨ 화장품 섹터의 브랜드와 ODM 비교00:09:45
- 브랜드는 소비자 선호에 따라 급변하는 변동성이 크다.
- 명품이 아닌 브랜드의 경우, 소비자 충성도가 낮아 변동성이 더 크다.
- ODM은 전반적인 소비 트렌드와 공정 관리 능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 화장품 업황이 좋을 때는 브랜드와 ODM 둘 다 성과가 좋을 수 있다.
- 업황이 꺾일 때는 브랜드가 더 큰 디스카운트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5]
7. 💡 브랜드 투자와 변동성의 복잡성00:11:45
- 상반기까지 주가의 엎치락뒤치락 현상이 있었다.
- 멀티플 측면에서는 브랜드의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다.
- ODM의 선제 데이터를 얻기 어려워 내부자나 브랜드사의 직원이 아닌 경우 정보 접근이 제한적이다.
- 성공적인 투자에는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판매 추세 파악이 필수적이다.
- 몇몇 회사는 선제 데이터의 변화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고, 이는 투자 난이도가 높음을 보여준다.[6]
8. 📊 투자 의사결정과 데이터 해석의 복잡성00:13:13
- 주가 변동성은 단기적인 데이터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 수출 물량이 줄어들면 그에 따른 주가 영향은 월초보다 짧은 주기로 나타난다.
- 데이터가 꺾일 때 '팔자'는 두 가지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 YOY와 QQ 변화는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성장률 감소가 항상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 YOY 20% 성장은 분명 긍정적인 신호로, 부정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적다.[7]
9. 📉 주가 변동성의 해석과 투자 전략00:14:23
- 전년 대비 20% 성과가 좋다고 보일 수 있지만, 모멘텀이 약해진 상태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 일부 투자자들이 단기 데이터를 보고 주식을 매도하면 주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 주가가 비싸지 않은 상황에서는 싼값에 매수할 기회가 될 수 있다.
- 월 단위 데이터 해석에 따라 주식을 보유하거나 매도할 결정을 해야 한다.
- 많은 투자자는 먼저 주식을 팔아 위험을 회피하려고 하지만, 이는 다른 사람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8]
10. 📈 투자 결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00:16:00
- 사람들의 의사결정은 시장의 변동성에 영향을 준다.
-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선제적인 데이터는 때로 노이즈가 될 수도 있다.
- PER(주가수익비율)을 분석할 때,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확률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피해야 한다.
- PER이 높을 때보다 낮을 때 투자 환경이 유리할 수 있다.
- 그러므로 데이터 분석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9]
11. 🍽️ 음식료업의 투자 관점00:17:44
- 음식료주는 투자 관점에서 안정성이 강점이다.
- K푸드는 특정 회사의 성공과 수출 데이터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확장되었다.
- 그러나, 음식료업의 실적은 실제로 안정성이 높지 않으며, 이익 변동성이 크다.
- 음식료업에 2년 이상 투자할 경우 이익 변동성을 체감할 수 있다.
- 따라서, 음식료업은 투자하기에 쉽지 않은 분야로 추정된다.[10]
12. 🌍 수출과 음식료 업계의 변동성00:19:29
- 음식료 업의 변동성은 정부 규제와 내수 시장 제한으로 인해 크다.
- 수출이 성공하면 매출액 상승과 규모의 경제 등의 이점이 발생한다.
- 수출 성공 시 기존의 디스카운트 요소를 줄일 수 있다.
- 지속 가능성과 업사이드 모멘텀이 있는 기업은 20배, 30배의 가치가 가능하다.
- 그러나 수출이 항상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11]
13. 🌐 수출 데이터와 기업 실적의 상관관계00:21:50
- 마케팅비와 물류비 등의 고정비는 기업 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 수출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보여도 실적이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2분기 실적에서 수출 데이터와 무관하게 실적이 나쁜 기업들이 많았다.
- K-FOOD 테마가 줄어든 이유는 높은 업계의 가혹성 때문이다.
- 수출이 실제 이익으로 이어지는지를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12]
14. 🍽️ 음식료 산업의 복잡성과 어려움00:22:57
- 음식료 산업은 고정비와 변동비 모두 매우 높아 가혹한 업종으로 보인다.
- 원재료 가격의 변동성과 물류비용이 상당히 크다.
- 원재료의 재고 관리와 유통 기한 때문에 추가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
- 공장 운영을 위해 많은 자본과 인건비가 필요하다.
- 물건 판매 시 물류비 및 마케팅 비용도 적지 않다.
-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는 매우 까다로워 보인다.[13]
15. 🍜 입맛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통찰00:24:35
- 입맛은 매우 보수적인 감각으로, 한 번 길들여지면 쉽게 변하지 않는다.
- 그래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과정은 제조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 많다.
- 프리미엄 제품은 수출과 이익을 통해 추가적인 가치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 특정 매운 라면의 경우, 단순한 유행을 넘어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 이러한 트렌드는 해외에서도 검증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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