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은 크게 국내 주택, 해외로 나눌수 있음
- 국내 주택은 당분간 좋을 듯(청약, 분양 등 영향)
Q. 철근, 시멘트 등 건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건설사 수익성 영향은?
A. 결론적으로는 수익성에 크게 영향 없을것 이라는 의견
이유는, 공공, 민간 모두 원자재 가격상승을 일부 전가할 수 있는 계약 조건이 있음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철근은 보통 연간계획의 비중이 큼 -> 연내 가격인상에 대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을것
(보통 대형 건설사는 제강사와 직접계약, 유통사와 계약을 맺는 중소형 건설사는 영향이 더 클 수 있음)
다만 장기화 되는지는 중요함(내년에 단가계약 시 가격인상이 크게 될 수 있으니)
가격상승 이슈보다는 자재 수급이 어려워 공기를 못맞추는게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음
- 시멘트는 공급이슈는 별로 없음, 가격 인상은 일부 될 것으로 전망(이미 건설사들도 알고있음)
- 해외 수주 동향은?
: 20년은 매우 낮고 21년 22년은 레벨업 될 것
: 신규 Oil관련 발주는 많지 않음(탄소중립 관련 이슈)
-> Gas 발주는 많이 늘어날 것
-> 중동 정유회사는 화학 관련 발주가 나올 수 있음(기름만 팔아서 돈이 안될수도)
결론적으로 해외쪽도 봐야한다...
- 내년에는 국내와 해외가 다 좋아질 수 있음
- 최근 건설이슈 ?
: 원자재 가격 상승, 현재 포지션 어떻게 ??
-> PBR 0.7~0.8배는 올랐어도 노멀한 수준(그전이 비정상적인것)
-> 매출과 ROE가 추세적으로 우상향 할 것(이런 구간이 거의 없었다)
-> 리레이팅 기대할 수 있음(현재 비싼 구간은 아닌것 같다)
- 시멘트 등 건자재 기업은?
: 시멘트는 P(연내인상) Q(출하량 증가 예상) C(유연탄(폐기물 활용) + 전력비(ESS + 폐열회수)) 내려갈 수 있음
: 출하량은 22,23년도 올라갈 것(분양과 약 2년 래깅효과)
결론! P,Q,C 모두 좋아지는 구간
- 인테리어, 가구 전망은?
: 가구는 목재가격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가구 가격 인상
한샘의 리하우스는 너무 좋음(가구보다 더 비중이 높음)
- 건자재 중에서는 창호와 단열재를 주목할 것
: 정책 수혜(화재 안전성 맞춰야 하는) + 제로에너지 로드맵(단열성능 좋아야)
- 리츠 투자 대응은?
: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는 아직도 매력적, 주가상승은 덤이라고 생각할 것
- 리츠볼때 뭐 봐야하는 지
1) 기초자산은 무엇?
2) 스폰서가 누구?
3) 어떤 구조로 짜여있는지
- 건설주 톱픽은?
: 대우건설, GS건설(주택) - 탑픽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해외) - 차선호주
하나하나 페어로 가는것을 추천
하반기에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주목
'투자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층 인터뷰] 흔들리는 경제, 하지만 여전히 해볼만한 장세! f. 르네상스자산운용 이건규 대표 (0) | 2021.10.07 |
---|---|
[삼프로TV]이미 찾아온 인플레 시대, 투자의 흐름이 달라진다 f. VIP자산운용 최준철 대표 (0) | 2021.06.19 |
[유튜브]물린 주식 대처법 4가지 | 이럴때는 그냥 파세요! (브자TV 최준철 대표) (0) | 2021.06.10 |
[반도체]후공정, OSAT : 커지는 콩고물_한국투자증권 (0) | 2021.04.25 |
210423 공부 (0) | 202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