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까지 내러티브가 중요했다면 올해 시장은 조금 더 숫자(실적)가 중요해지는 시기(성장주, 가치주 구분없이)
- 실물경제에서는 이미 인플레 환경과, 경기회복에 대해서 반영
-> 이제 질문해야할 것은 원가 상승요인이 어느정도인지, 가격 전가가 가능한지임
즉, 가격 결정력을 가진 회사와 함께 해야함
- 그렇다면 어떤 업종이 좋을까?
: 예로 시멘트(쌍용C&E)와 같은 건자재
그 이유는, 전방 건설업 턴어라운드, 출하량 증가, 가격 상승, 자원순환시설 및 ESS 설치 등으로 Cost 내려감
PQC 전부다 좋아짐, 다만 콘크리트 파일 등도 좋지만 가격 전가가 생각보다 쉽지않음
- 골프산업(예시로 골프존)
: 젊은 사람들 + 여성 골퍼 증가
: 단순 코로나 반짝 수혜업종이 아닌 장기 수혜로 생각(스크린골프 확산 등)
- 컨텐츠(드라마, 웹툰, 엔터 등)
: 국내 업체의 위상 올라감, 예를 들어서는 100만장 앨범 판매의 NCT
- 매도 시점은 어떻게 잡는가?
: 매도의 이유는 아래 3가지임
1) 아이디어가 맞고 목표가에 도달한 경우
2) 아이디어가 틀린경우
3) 더 매력적인 종목을 찾았을 때
-> 포트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필요함
- 고민중인 섹터?
: 금융섹터, 주가가 최근 상승은 하였지만 뭔가 충분하지는 않은것 같은 느낌
금리인상 등 환경은 좋으나 특히 은행 등은 Governace 등 문제가 있어서 고민됨
: 소비 정상화는 결국 다가올 미래 But, 여행, 항공 등은 이미 많이 오름
서비스 판매에서 기회가 있을것으로 생각, 오프라인 VAN 사업자
- 투자자에게 해주고 싶은말씀?
: 최근 주식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은 여러 경험을 잘했는데 교훈은 주가는 오르 내리고 유행은 순환한다임
이미 보편화되고 많이 알려진 곳에는 수익이 나지 않음
-> 개인투자자에게 현실적인 전략은 바벨전략이라고 생각(성장주, 가치주 골고루 포트에 편입)
- 개별 기업의 실적이 주가에 조금 덜 반영된 것을 찾아서 투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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