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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https://youtu.be/TZgv1Am7Brw?si=0gTvqUuklYAhr1EN
최근 3040 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도 세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상을 다루며, 부동산 정책과 시장 전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박원갑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 정부의 공급 대책과 수요 조절 정책이 실제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향후 전망을 이야기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와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0]
핵심주제
3040세대의 부동산 시장 주도는 신축 선호와 실거주 목적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0][20][23]
- 최근 3040세대는 부동산 시장의 주요 구매층으로 신축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선호한다.
- 이들은 실거주 목적의 주택 구매를 진행하며 기존의 갭투자 패턴에서 벗어나고 있다.
- 특히 MZ세대는 높은 주거 만족도를 추구하며 주거 자체의 가치를 중시한다.
정부는 부동산 수요 분산 정책을 통해 시장 과열을 진정시키려 하고 있다.[0][1][6]
- 정부는 아파트 수요를 빌라와 같은 비아파트로 분산시키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 8.8 공급 대책은 그린벨트 개발과 함께 수요 분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 이 외에도 DSR 스트레스와 같은 대출 규제도 시장 조정의 도구로 사용된다.
부동산 시장의 자기 조직화와 정보화는 정책의 민감도를 줄였다.[2][3][4]
- 부동산 시장의 힘은 통화량 증가로 인해 더욱 커졌으며, 이는 정책의 영향을 더디게 만든다.
- 정보화로 인해 시장의 정보 민주화가 이루어지면서 전문가의 권위가 낮아지고 있다.
- 정부는 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급 확대와 수요 억제를 병행해야 한다.
지방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신축 선호와 젊은 세대의 수요에 크게 좌우된다.[27][28]
- 수도권에 비해 지방의 부동산 시장 상승폭은 낮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젊은 세대의 수요는 강하다.
- 지방 부동산은 신축 공급의 부족과 금리 인하 시기에 따라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다.
- 젊은 층이 많은 지역에서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3040세대의 주택 구매 동향은 실거주와 주택 가치의 현재적 의미에 집중한다.[21][23][25]
- 이 세대는 주거의 가치를 중요시하며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 과거와 달리 이들은 시세 차익보다는 주거 자체의 만족도를 중시한다.
- 커뮤니티 시설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가 신축 아파트 선택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타임라인
1. 🏡 최근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화00:00:00
- 과거에는 2030 세대가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으나, 최근에는 3040 세대가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40대의 영향력이 커졌다.
-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개인이 집을 사거나 팔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 현재 시장은 약간 과열된 상태로,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 거래 가격이 종전보다 2~3억 원씩 상승했지만, 상승세가 곧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정부의 8.8 공급 대책은 그린벨트를 활용해 8만 가구를 짓고, 아파트 수요를 비아파트로 분산시키는 전략을 포함한다.
- 대책은 아파트보다 빌라 구매를 유도하는 신호로 볼 수 있으며, 세금 혜택 등으로 빌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0]
2. 🏠 정부의 부동산 수요 분산 정책00:03:12
- 정부는 아파트 시장과 빌라 시장의 수요를 분산시키려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진 정책을 추진 중이다.
- 공급을 빨리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수요를 비아파트 쪽으로 분산시키려 한다.
- 이 정책의 실제 효과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 DSR 스트레스 2단계와 디딤돌 대출 증액 같은 다른 대책과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시장은 뜨거운 상태지만, 가을이 되면 약간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
3. 🏢 과거와 다른 부동산 정책의 효과00:04:52
- 정보화 시대에는 과거보다 시장의 힘이 더욱 커졌다.
- 노무현 정부 당시 83일 대책은 종부세와 재건축 투자에 강하게 작용했다.
- 현재는 일반 아파트 시장이 주류이며 재건축이 더 이상 정책의 민감도를 가늠하는 지표가 아니다.
- 시장의 힘이 커진 이유는 시중에 풀린 총 통화량인 M2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 2005년에는 1000조였던 M2가 현재 434조로, 이는 약 4배 증가한 수치이다.[2]
4. 🏠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정부의 역할00:06:30
- 시장은 물가 상승과 통화량 증가로 훨씬 커진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부동산 시장은 실거주 수요가 주를 이루며, 이는 정책의 영향력을 줄인다.
- 갭투자자 감소는 시장 변동성을 줄였고, 정책에 둔감한 시장 특성을 만들었다.
- 정부 정책은 가격 상승폭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하면서 전문가의 권위는 낮아지고, 시장의 정보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있다.[3]
5. 🌐 시장의 자기 조직화와 부동산 정책00:08:40
- 시장은 자기 조직화 현상을 통해 자율적인 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과거보다 시장의 지능이 높아지고,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 공급 대책은 주로 3~4년 이후에 영향을 미치며 당장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공급보다는 수요 대책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수요 억제와 공급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4]
6. 🌿 그린벨트 개발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00:10:12
- 시장이 안정되지 않으면 정부는 진입 문턱을 높이는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 정부는 앞으로 3년, 5년, 8년 동안 공급을 계속할 계획이다.
- 그린벨트 개발은 장기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개발 대상은 주로 기능을 상실한 그린벨트 지역이며, 서초구와 노원구, 강서구 등이 언급되었다.
- 그린벨트 개발은 중산층보다는 취약 계층을 위한 복합 주거지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된다.[5]
7. 🌳 공급 절차와 정책 분석00:12:33
- 보상 절차는 부동산 공급의 관건이며, 빠른 보상을 위해 전통적인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 강남 신도시의 경우 공시지가의 두 배 이상의 보상금이 책정되었고, 이는 기존 신도시와 차이가 있다.
- 신속한 공급을 위해서는 높은 보상비가 필요하지만, 천천히 진행하면 보상비를 낮출 수 있다.
- 정부는 수요 분산 정책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그린벨트 해제, 단기적으로는 주택 수에서 빌라를 제외시키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안하고 있다.
- 특히 2027년 말까지 생애 최초로 소형 주택을 구입하는 30대에게 취득세 혜택을 제공한다.[6]
8. 🏠 부동산 시장의 대체 수요와 정책 변화00:14:36
- 전용 60㎡ 이하 주택의 취득가액이 수도권은 6억, 나머지 지역은 3억 이하로 책정된다.
- 다가구, 연립다세대, 도시형 생활주택이 포함되어 거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빌라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안 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거래가 늘고 있는 중이다.
-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대체 수요가 빌라로 이동하고 있다.
- 재개발 예정 구역의 다세대 및 도시형 생활주택 거래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7]
9. 🏠 비아파트 주택 구입의 무주택자 인정 기준00:16:22
- 비아파트 구입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는 것이 큰 이점이다. 그래서 소형 빌라나 다세대 주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정부는 주택 공급 규칙만 변경하면 되고, 이를 11월 시행으로 계획 중이다.
- 비아파트 무주택 인정 기준은 수도권 5억 원 이하, 지방 3억 원 이하의 공시가격이다.
- 공시가격 상승 시 무주택자 인정이 불가하므로, 가능한 싼 주택을 구매해야 한다.
- 무주택 기준은 만 30세부터 계산하며, 경쟁률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실속 있는 청약을 고려해야 한다.[8]
10. 🏘️ 무주택자와 청약 전략00:19:50
- 서울에 약 398만 명이 예금 및 저축을 가지고 있다.
- 서울 수도권 광역시에서는 청약 추첨제 물량의 75%를 무주택자에게 제공한다.
- 무주택자로 인정받는 소형 빌라 소유자는 청약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
- 무주택자로 인정받으면 빌라 시장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지만 청약 경쟁률도 높아질 수 있다.
- 30대나 신혼부부는 재개발지를 사 놓고, 청약 추첨을 지속적으로 하는 전략이 제안되고 있다.[9]
11. 🏡 부동산 수요 조절을 위한 정부의 접근00:22:02
- 재당첨 제한이 없어지면서 투트랙 내 집 마련 전략이 가능해졌다.
- 시장을 과열시키지 않기 위해 대출 금리가 0.2~0.4% 포인트 올랐다.
- 전 정부처럼 과감한 규제가 아니라 규제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서울시는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을 예상보다 많이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
- 30, 40대의 보완적 갭 투자가 줄어들고 그러므로 내 집 마련 전략의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10]
12. 🌍 토지 거래 허가의 영향00:26:26
- 토지 거래 허가로 인해 자산가들이 투자 기회를 제한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 거래량은 감소하고 가수요가 차단되지만, 가격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지역에 따라 효과가 상이하게 나타나며, 외지인의 거래 비중이 감소했다.
- 정부 정책은 가격 상승 폭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 중공 후비 소문 등 정책에 대한 사항은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11]
13. 🏠 지방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전망00:28:10
- 중공 미분양 상태의 아파트는 불 꺼진 아파트로,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지방 아파트 실거래가는 연초 -0.86%에서 6월에 0.07%로 전환되었으나 속도는 느리다.
- 지방 부동산의 상승폭은 미미하므로 양극화보다는 격차 시장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느리지만 결국 서울 및 수도권을 따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 재개발 및 재건축 대책은 파격적으로 계획과 처분 과정을 통합하여 진행 기간을 3년 이상 줄일 계획이다.[12]
14. 🏗️ 재건축 및 재개발의 현재 상황과 전망00:31:45
- 정부는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려 시도하고 있으나, 국회의 동의가 필요해 시행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 강남과 일부 지역은 이번 대책에 제외되어, 해당 주민들은 실망할 수 있다.
- 원자재 값 상승으로 건축비가 증가했고, 이는 투자 매력 감소로 이어진다.
- 소비자 물가가 2%대로 안정되면서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률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 과거의 황금기와 달리 현재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고, 정부는 이에 대한 파격적인 대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13]
15. 🏠 최근 부동산 시장의 수요 변화 요인00:36:01
- 공급은 굉장히 탄력적이지만, 수요는 변동이 심하다.
- 2월까지는 주거 수요가 부족하다는 불안이 컸으나, 3월 이후에는 공급 불안으로 변화하였다.
- 시장 불안 심리가 커지면서 집이 없는 사람들의 고통이 배가되었다.
- 단기적인 시장 변화는 심리에 크게 의존하며, 수요는 안정적으로 고정되지 않는다.
- 최근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은 공급 불안과 낮은 대출 금리 때문으로 추정된다.[14]
16. 📈 수요와 공급 변화의 이유00:39:57
- 3월부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천 건을 넘고, 경기도는 거의 만 건에 달했다.
- 수요자들의 심리 변화가 수요 증가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 2월 이전에는 고금리와 가계 부채 등의 이유로 수요 부족이 문제였다.
- 유튜브 채널에서는 작년부터 수요 부족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다뤄졌다.
- 3월 이후 분위기가 공급 부족과 불안으로 급격히 전환되었다.
- 분양가 상승과 규제 지역 해제가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15]
17. 🏠 신축 선호와 시장 변동성00:41:52
- 사람들은 신축이나 준신축을 선호하며, 이는 합리적인 판단으로 여겨진다.
- 인플레이션 우려가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여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초래했다.
- 신축 선호 현상으로 집과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구조적 문제로 추정된다.
- 시장의 상승이 추세적인지 일시적인지는 불확실하며, 단기적인 담론이 될 가능성도 있다.
- 시장은 랜드마크처럼 움직일 수 있으며, 변동성이 크다고 보인다.[16]
18. 📈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전망00:43:29
- 서울은 2021년 10월 고점 대비 87.1%를 회복한 상태이다.
- 동남권, 특히 강남은 실거래가 기준 91.3%까지 회복되었다.
- 경기와 인천은 전체적으로 83.6% 수준으로 회복 중이다.
- 지방은 고점 대비 88.4%로, 큰 하락이 없었다.
- 주택 가격 전망지수(CSI)가 115로 높으며, 이는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 금리와 같은 변수에 의해 단기 급락 가능성은 있지만,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17]
19. 🔍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과 수요 이동00:47:52
- 특정 단지들은 평당 1억 5천, 6천, 2억을 기록하며 전고점을 넘어섰다.
- 실수요자들은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 물이 아래로 흐르듯 수요자들은 보다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 올해 경기도는 1.8%, 인천은 2.3% 가격이 상승했다.
- 작년 가격 회복이 미비했던 인천과 경기도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18]
20. 🏠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신축 주택 강세00:49:45
- 연말까지 옐로우칩 지역의 가격 차이를 메우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인천 검단 지역은 신축 강세로 7억 이상까지 가격이 상승했다.
- 인천의 강세는 공급 불안과 신축 주택 수요 변화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육신이라는 새로운 주택 구입 패턴 트렌드가 등장했다.
- 노도강 지역과 성동구 아파트 값 상승도 신축 관련된 변화로 볼 수 있다.[19]
21. 🏠 3040세대의 주택 선호 변화00:51:11
- 30대와 40대가 주택 시장의 주요 구매층으로 전체 구매의 50~60%를 차지한다.
- 이들은 신축 선호가 강해, 기존 주택보다 신축 오피스텔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 MZ세대는 오피스텔을 리테일 아파트로 인식하며, 주거 공간으로 받아들인다.
- 이 세대는 풍요로운 시절에 태어나 높은 주거 만족도를 추구한다.
- 기성세대와 달리, 이들은 기본적 편의시설 이상의 주거 만족을 원한다.[20]
22. 🏡 3040세대의 주거 가치관 변화00:53:28
- 3040세대는 현재적 가치관에 따라 주거 결정을 한다.
- '인생은 한 번뿐', '현재를 즐기자'는 가치관이 지배적이다.
- 주택을 구매하고 나서 시세 차익을 추구하기보다 주거 자체의 가치에 집중한다.
- MZ세대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의사 결정을 중시한다.
- 신축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이 주거 선택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21]
23. 🏠 주택 시장의 물량과 세대별 구매 동향00:55:28
- 중공 물량의 영향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8.4%로 증가했다. 그래서 주택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부각되었다.
- 기준 금리가 주택 실거래가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그 뒤를 중공 금리가 이었으며 그 비율은 4.6%로 나타났다.
- 최근 신축 주택 선호도가 증가하여, 중공 물량의 중요성이 더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
- 시장 안정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축 공급이 필요하다.
- 3040 세대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특히 40대의 비중이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31%로 두드러졌다.
- 30대는 여전히 가장 높은 비율인 32.5%를 차지하지만, 40대의 부상이 두드러지고 있다.[22]
24. 📈 3040세대의 부동산 구매 변화00:57:26
- 40대의 주택 구매 비중이 지난 5월에 31.7%로 증가했다.
- 2021년 하반기에 20대의 주택 구매 비중은 5.9%였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2.4%로 감소했다.
- 최근 주택 시장에서 갭 투자가 감소하고,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 2021년 12월, 서울 기준 갭 투자 비중은 60.1%였으나, 올해 초에는 37.3%로 줄어들었다.
- 갭 투자 감소의 원인은 전세가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23]
25. 🏡 갭투자와 2016년 서울 아파트 시장 변화00:59:21
- 2016년 6월,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 비율이 75.1%로 갭투자에 유리한 시기였다.
- 당시 평균 매매 가격은 5억 6천만 원이었고, 전세 가격은 4억 원이었다.
- 갭투자로 집을 사기 위해서는 1억 5천만 원 정도가 필요했다.
- 현재는 평균 매매 가격이 12억 원을 넘고, 전세 가격도 6억 원 이상이다.
- 증가된 비용 때문에 현재 갭투자는 더욱 부담스럽게 되었다.[24]
26. 🏠 3040세대의 주택 시장 트렌드 변화01:01:04
- 3040세대는 실거주 목적이 강해지면서 도심 역세권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 이 세대는 과거의 전원주택 선호에서 변화해 아파트 중심의 주택 구매 패턴을 보이고 있다.
- 갭 투자가 감소하고, 수요자들이 실거주를 더 중시하면서 주택 시장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이러한 변화는 대출 규제와 같은 정책적 요인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시장의 흐름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현재의 트렌드가 미래에도 계속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25]
27. 🏙️ MZ세대의 부동산 투자 변화01:04:55
- MZ 세대는 나이가 들면서 투자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 과거의 일반적인 갭 투자가 시들해지고, 정주 공간으로서의 집 장만 트렌드가 나타났다.
- 최근에는 신축이나 준신축 주택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 지방 부동산은 서울 및 수도권을 따라가지만, 덜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최근 강보합세로 돌아섰으며, 지역 간의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26]
28. 🏢 지방 부동산 시장 전망01:06:54
- 수도권과 비교할 때 지방의 부동산 상승폭은 낮으며, 7월 잠정 지수는 0.05로 강보합세를 보임.
- 지방 부동산의 미래 전망은 주택 공급 부족과 젊은 세대의 수요에 따라서 다소 나을 것으로 추정됨.
- 지방에서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강하며,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있음.
- 경기 회복과 함께 금리 인하 시 지방 시장의 가격 상승 가능성이 고려됨.
- 전세 시장은 수도권에서 실거래가가 이미 전 고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27]
29. 🏡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01:10:47
-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가는 2022년 9월 고점을 돌파하며 약 1.3% 상승했다.
- 수도권의 고점은 2022년 6월로 서울보다 약 3개월 빨랐고, 현재 2.4% 하락한 상황이다.
- 전국적으로는 2021년 9월 고점 대비 4.5% 하락한 상태이다.
- 전세 가격이 많이 올랐으며, 매매 수요로 이동한 경향이 있다.
- 입주 물량이 적어 전세 가격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금리 하락은 전세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28]
30. 🌟 임대차 3법의 도입과 부작용01:12:48
- 임대차 3법은 계약갱신청구권과 상한제를 포함하며, 부작용 우려에도 불구하고 도입되었다.
- 전세는 사금융의 성격이 강해 규제 효과가 제한적이지만, 월세는 어느 정도 통제 가능하다고 본다.
- 제도의 비가역성 때문에 이미 도입된 임대차 3법을 되돌리기는 어렵다.
- 상생 임대 제도를 통해 집주인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제안된다.
- 정책은 선한 의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이익을 고려한 현실적인 접근이 중요하다.[29]
31. 📈 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관계01:14:51
-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전세값이 급등했으며, 이는 세입자에게 큰 변동성을 초래했다.
- 국회 문턱을 넘기 어려운 현실에서 집주인과 세입자가 이득을 볼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 금리는 모든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력 요소로, 서울 아파트 가격에는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수도권, 지방 아파트 및 비아파트 부동산은 금리 인하의 영향을 더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 KB에서 전망한 한국 기준 금리는 연말에 3.25%, 내년 말에 2.75%로 예상되며, 이는 부동산 지형도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30]
32. 📈 부동산 거래량과 시장 동향01:18:43
- GTX와 같은 대형 교통 개발이 완료될 때, 매매가 아닌 전세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 매매 시장에서는 개발 발표 후 조급한 심리가 가격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상승과 맞물려 있다.
-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8,000건을 넘어서며 역대 평균을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
- 경기도의 경우도 거래량이 13,000건으로 평소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 그러나 거래량의 증가가 항상 긍정적 신호는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31]
33. 🔎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대출 규제 영향01:20:59
- 수도권의 주택 가격이 높아 대출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 대출 규제는 시장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정부는 시장의 과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 가계 대출이 감소해왔지만 여전히 GDP 대비 높은 수준이다.
- 시장 과열 시 정부는 수요 조절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추정된다.[32]
34. 🏡 매도 후 매수의 중요성01:22:23
- MZ 세대는 SNS와 모바일을 통해 포모(FOMO) 정서가 강한 세대다.
- 부동산 거래 시, 감정에 따라 상투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집을 팔고 사는 절차에서, 선매도 후매수가 더 안전한 방법으로 제시된다.
- 급등락 시장 상황에서는 매매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야 하고, 동시 매매가 이상적이다.
- 예비 구매 후보를 최소 세 개 준비해, 변심에 대비해야 한다.[33]
35. 🏠 부동산 구매 시 주의할 점01:26:03
- 계약금 손실을 겪는 경우가 있어,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조급함이 생길 수 있다.
- 다양한 옵션을 고려해 범위를 넓게 잡아 매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아파트는 표준화된 상품이므로 여러 곳을 비교하며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 첫 집은 평생 살 곳이 아닐 수 있으니, 너무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34]
36. 🏠 첫 집 장만에 대한 전략01:28:21
- 결혼 전과 아이가 없을 때는 학군의 중요성이 낮다. 그래서 아기가 크면 다른 생각이 들 수 있다.
- 첫 집은 대단지를 중심으로 접근하고, 오래 살지 않을 것을 고려해라.
- 대략 4-5년 살다 보면 다른 생각이 들고,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 직장 위치나 출산 등 변동 요인 때문에 집을 노마드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처음부터 너무 비싼 집을 사는 것보다, B급 정도의 집을 사고 나중에 옮기는 것을 추천한다.[35]
37. 📈 유연한 사고와 부동산 투자 전략01:30:03
- 집을 사려면 완벽주의를 버리고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 급매물을 찾기 위해서는 부지런함이 중요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 상승장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며, 집 마련에는 노력과 시간이 요구된다.
- 최근 주식과 코인 등이 부진해지며, 부동산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 자산의 비중을 부동산에 과도하게 두지 말고, 분산 투자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36]
38. 📊 부동산과 금융 자산의 균형01:31:41
- 부동산 비중을 140% 이하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현재 트렌드는 로컬에서 글로벌로, 그리고 부동산에서 금융으로 방향이 전환되고 있다.
- 기성 세대와 달리, 현 세대는 부동산보다 투자에 중독된 경향이 있다.
- 젊은 세대와 지방 거주자들에게는 글로벌 금융 공부를 권장한다.
- 부동산은 안정적이나 금융 자산은 변동성이 크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37]
39. 😊 감정적 스트레스와 투자 패턴01:33:28
- 많은 사람들이 변동성 스트레스로 인해 자산을 팔고 싶지 않지만 결국 매도한다고 한다.
- 주식은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지만, 손실 시 감정적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한다.
- 많은 이들이 손실에 따른 불안을 견디지 못해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린다고 말한다.
- 부동산은 거주가 가능해 손실의 심리적 충격이 덜하다고 설명한다.
- 그렇지만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학력자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한다.
- 특히 집을 싸게 판 사람들이 후회와 고통을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추정된다.[38]
40. 💡 집을 팔고 금융 자산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점01:37:39
- 부동산을 팔고 금융 자산으로 옮길 때 자산이 줄어들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집 한두 채는 소유하는 것이 좋다.
- 금융 자산 투자 시 개인의 경험치와 멘탈이 충분히 강할 필요가 있다.
- 결혼한 경우 집이 없으면 불안정한 상황이 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과의 합의가 중요하다.
- 주식 등 모험적인 투자를 할 때는 사전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며, 하나에 올인하지 않는 것이 좋다.[39]
41. 🏠 부동산 시장의 동조화 현상01:39:22
- 최근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 간의 동조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 2021년 코스피가 3,300일 때와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의 고점은 약 4개월 차이가 났다.
- 장기적으로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한 몸처럼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 금융 시장의 불안은 부동산 매매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GDP 대비 주택 시가 총액 비중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집값 부담이 크다.[40]
42. 💡 리스크 관리와 보수적 투자 전략01:42:56
- 금융 및 부동산 시장의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어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 저축을 충분히 하고 과도한 부채는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모기지와 같은 대출은 신중히 접근하며 남의 돈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한다.
- 급하게 모든 것을 이루려는 조급증은 더 큰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 투자 시 자신의 스타일과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41]
43. 🏡 부동산 매수가와 실용적인 접근01:47:00
- 매수가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실용적인 답이라고 주장한다.
- 가을 이후 부동산현장을 돌아다니며가격을 낮추도록 조언한다.
- 청약과 경매에도 관심을 가지며 한쪽에만 집중하지 말라고 제안한다.
- 평론가식의 담론보다 실천 가능한 생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므로 현장 답사를 통해 직접 답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 매수 결정 시 감각, 즉 현장에서의 느낌을 중시해야 하며, 과도한 대출은 피할 것을 권유한다.
- 부동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결론짓는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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