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경기에 대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는 과정이다.
그러나 주가는 얼만큼 와있나 검증하는 시간이다. 3월 이후 국내/미국 쉬지않고 올라왔다.
주가가 합당한 레벨인가 확인하는 과정.
- 지금 실적이 괜찮지만 이후 분기에도 좋을까?라는 의문이 있음. 지금은 쉬어가는 모습으로 보고있다.
다만,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너무 많다.(미국대선, 경기부양책, Covid-19, 대주주요건 강화 등)
-> 경기회복속도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 있다.(방향성이 아닌 속도)
투자 시계열을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6개월,1년 이상이라면 좋을것)
상대적으로 단기 투자자는 지금이라도 현금 비중을 늘리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
- 지금 주가가 어느 수준에 와있는지는 생각해봐야
: 동일 매크로에 코스피 1800 수준이라면 오를것으로 생각!
- 미국은 호재를 주로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 미국에서 바이든이 당선 가능성이 높을 때 증시가 흔들릴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부양 규모가 커질것으로 기대함
미국은 돈을 다른나라보다 많이 풀어서 비교적 빠르게 회복하고 잘 버티고 기술주가 탄탄히 받쳐줘서 잘 버티고 있음
But, 균열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음..
- 내년 경기가 좋을것으로 예상하는데 그 이유는?
: 올해에 대한 기저효과도 있지만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들어오는 듯(특히 아시아)
- 왜 코스피 2100선까지 하단을 보는것인가?
: PBR-ROE 적정가치 찾아보면 21년 ROE로 적정주가는 2190pt.정도
12개 선행 ROE는 2120pt.정도가 적정으로 판단
가장 걱정되는것은 기대감이 너무 높다. (불확실성 속에서)
대주주요건 강화도 불확실성을 높이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함
- 코스피보다 코스닥은 좀 더 경계해서 봐야할 것으로 판단
: 시가총액 대비 개인 순매수 비중은 코스닥이 4.3%로 코스피 3%대비 높음
- 어떤것을 포트폴리오에 담아가야할까?
: 주도주는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 (인터넷, 2차전지, 제약/바이오) + 반도체/자동차(게임주는 상대적으로 영향 작을것으로 판단
인터넷, 2차전지 등은 바이든 당선 후에도 추세적으로 망가지기 어렵다
반도체/자동차는 내년 수출 모멘텀(올해 내년 좋은건 설비투자와 지적재산물 투자, 내년 수출전망 높음)
- 실적장세가 된다면 정말 주도주 위주로 움직일 수 있음(대형주 위주, 실적 나오는 종목 위주로 선택)
예시)카카오, 네이버, 2차전지 대형주
- 11월 중순~말 정도 진입시기라고 봄, 대주주 요건강화로 인해 중소형주는 피하는 쪽으로
- 대주주요건 강화문제는 어떤 방향이던 매물은 나올 것, 일단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
핵심변수보다는 기회 혹은 잠깐 피하는 것으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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