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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반도체]중소형주 투자전략

by 꿈꾸는 투자자2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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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5 키움증권

- 반도체 중소형주 투자 전략: 점진적 매수 관점으로의 전환

2021년 반도체 투자 증가 전망

2021년 반도체 투자는 2020년 대비 증액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DRAM의 경우 업황 둔화에 따
른 가격 하락으로 제한적 Capex만 진행된 상황에서 COVID-19 영향과 고정 가격의 반등이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규 투자의 증가보다는 1znm 등 선단공정으로의 전환 투자 위주로 진행 될 가능성
이 높다. 하지만 NAND의 경우 단수 증가 사이클, SSD 업황 호조 등을 감안하면 Capex의 증가, 파운
드리 역시 업황 호조에 따른 Capex 증가가 예상된다. 파운드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공정 뿐
아니라 Advanced pkg. 등 후공정 고도화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후공정 투자 또한 증가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Valuation에 대한 언급 없이 반도체 서플라이체인 내 업체들의 펀더멘털 레벨업 여부와 2021 년 반도
체 투자 트렌드에 대한 언급 만으로 점진적 매수관점으로의 전환을 주장하는 이유는 ① 2020 년 선제
적 주가 상승 이후 조정이 지속되어왔고 , 전방 투자 역시 2020 년 하반기가 저점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 ②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포인트는 국산화 성공에 따른 펀더멘털 레벨업에 의한 업체들의 Re
rating 이라는 점에서 그 폭은 시장이 결정할 , 가본적 없는 길이라고 판단 한다는 점 , ③ 신규 국산화 아
이템에 대한 초기 전망치 반영은 과소 추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는 반도체 투자 업사이클 시기에
EPS 와 Target multiple 의 동반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Frame 으로 투자 판단 및
시기를 정 하는 것은 기대 값이 낮을 수 있 다고 판단한다

 

이오테크닉스 (039030)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주가(11/04) 94,100원

키움증권은 이오테크닉스의 2021년 실적을 매출액 4,670억원 (+40% YoY), 영업이익 884억원 (+63%
YoY)의 사상 최대실적을 전망한다. 주요 고객사①1znm DRAM의 전환투자 본격화 시작에 따른 레이저
어닐링 호조 (+163% YoY), ② AiP (Antenna in Pkg.)에 따른 기반 레이저 변화 및 국내, 외 SiP (System in
Pkg.), FPCB 기판 업체향 레이저 드릴 업사이클, ③ 스텔스 다이싱, 레이저 소스 국산화 수혜 등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펀더멘털의 레벨업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가만 선제적으로 조정받고 있다. 시장의 불안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

피에스케이 (319660)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주가(11/04) 31,750원

3Q20 실적이 저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2021년 상반기부터 삼성전자 시안, SK하이닉스 M16 NAND
Capex 시작에 따른 실적 호조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 해당 시기에 Bevel etch 국산화 수혜의 시작 가능성이 높
다는 점과 파운드리 호조 및 DRAM 전환투자에서 PR Strip의 범용성은 Peer 대비 외형성장의 폭을, 2020년 데
모비용 반영을 감안하면 2021년 증익 폭 역시 Peer를 상회 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레이팅을 기대
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한다. 조정은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것이다


파크시스템스 (140860)
목표주가: 92,000원 (상향)
주가(11/04) 64,200원

목표주가를 9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매년 20~3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지속해 온 상황에서 2020년 COVID-
19에 따른 연구용 다운사이클 하에서도 산업용 수요 증가로 40%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 파운드리
및 DRAM 공정 난이도 급증을 고려하면 국내 산업용 원자현미경의 Repeat order 역시 2021년부터 진행되기 시
작해 점진적 레벨업의 시기를 맞이 할 것으로 전망한다.목표주가를 9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매년 20~3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지속해 온 상황에서 2020년 COVID-19에 따른 연구용 다운사이클 하에서도 산업용 수요 증가
로 40%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 파운드리 및 DRAM 공정 난이도 급증을 고려하면 국내 산업용 원
자현미경의 Repeat order 역시 2021년부터 진행되기 시작해 점진적 레벨업의 시기를 맞이 할 것으로 전망한다.

엘비세미콘 (061970)

Not Rated
주가(11/04) 9,700원

1Q21부터 국내 반도체 업체향 CIS (CMOS Image Sensor), AP (Application Processor) 테스트 초도 매
출 시작을 예상한다. 기존 비메모리 테스트 Capa.는 연간 850~900억원에서, 250~300억원 (온기반영 기준)
수준의 추가를 전망한다. 또한 중소형 DDI의 경우 업황 회복이 다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1년 DDI
테스트 역시 추가 증설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1년 DDI 업황 회복에 따른 가동률 증가와 신규 아이템
매출 시작을 통한 펀더멘털 레벨업 시작을 기대한다.

반도체 중소형주 투자전략_201105_총사령관.pdf
4.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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