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개인적인 생각)
[긍정]
1. 이익 대비 시총이 괜찮은 위치에 있다고 판단됨(반도체 섹터에 대한 부정적인 뷰, 매크로 지표 등 영향?)
2. SK머티리얼즈와 SK가 합병하면서 아무래도 특수가스 사업을 좋게 볼 때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좋아보일것으로 생각됨(SK와 SK머티리얼즈 합병하면 이런 저런 사업으로 희석되지 않을까?)
3. 삼성전자의 국내 Capa는 어쨋던 계속 늘어나고 그러면 가스 더 많이 쓰고 이러한게 이어지지 않을까?(평택 공장 계속 증설 예정)
[부정]
1. 폭발적인 성장은 없어보임(최근 매출 흐름)
2. 최근 반도체 섹터에 대한 시장의 우려와 삼성전자의 가동률 측면에서 실제 단기간 실적이 그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됨?(예를 들어 재고가 많은 우려에 따라 가동률 조정 -> 당연히 소재 덜쓰임 이런식의 구조??)
3. SK머티리얼즈가 상대적으로 좋은 모멘텀이 많았던것에 비해 원익머트리얼즈는 현재는 큰 모멘텀은 없어 보임(ex,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사업 등)
1. 사업의 내용
- 생산 실적 및 가동율은 전년 대비 조금 아쉬운 수준(계절성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듯)
- Capa 증설 진행중(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는 시각으로 생각됨, 반도체 등 국내 Capa 계속 증가 추세)
- 매출처A사(삼성전자?)향 매출비중 압도적으로 높음(반기 1350억 중 850억 차지)
- 부채는 매우 낮은 비율로 관리되고 있음(SK머티리얼즈와 조금 다른 모습)
- 연구개발은 대부분 반도체 분야에 집중되어 있음(차세대 수소 연료 공급 관련 연구도 참고)
(2) 업계 현황
(가) 특수가스 업계 현황
특수가스는 반도체, LCD, LED, 태양전지 및 AMOLED 등을 제조하는 공정용 소재로 사용되는 소재입
니다. 시장 규모에 대해서는 조사기관과 분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2020년 반도체용 특수
가스 시장규모는 일반적으로 약 4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년 대체로 3 ~ 5%의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팹 투자에 따라 시장변동폭이 큰 장비시장과는 달리 반도체 소재 시장
은 팹 가동율에 따른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전망이 밝습니다.
(나) 시장경쟁 상황
일반 산업용가스가 범용성을 나타내는 것과 달리 전자용 특수가스 산업은 특정업체의 주문에 따라 비
교적 소수 업체에 의해 제조되기 때문에 경쟁업체의 수 등 절대적 측면에서 산업 내 경쟁정도는 타 산
업 대비 낮은 편입니다. 반면 동 시장은 과거로부터 글로벌 업체가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의 진입이 용이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나, 최근 반도체 생산공정의 필수적인 재료로
서 대표적 특수가스인 N2O, NF3, WF6 등의 국내 생산이 증가하고, 지리적 이점 등 안정적인 생산기
반을 확보한 국내업체에 대한 전방산업 고객사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신규시설 투자 등 반도체 기술 변화(미세화, 3D 적층화) 및 고객사 신규라인 증설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으로 R&D 역량 강화, 설비 자동화를 통한 효율 증대, 스마트플
랜트 구축, 분석시스템 고도화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한 제품 비중 증대 및 신규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 및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재무에 관한 사항
- 매출과 영업이익은 큰 증가없으나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관련 손익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20년 대비 크게 증가함
- 현금 560억 및 투자자산 310억은 보유, 유형자산 비중 높지만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음
- 관계기업 투자자산 무엇인지 확인 필요
- 부채의 대부분은 매입채무로 재무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회사인것이 느껴짐(거의 무차입 경영상태?)
- 현금흐름표는 사실상 특이사항 없다고 판단됨
- 매출채권 깨끗함
- 재고자산의 큰 변동 없음
- 관계기업 투자 및 공동기업투자 항목 중 원익큐브의 가치가 190억에서 310억으로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 증가함
- 투자 기업의 이익 지표가 급격이 좋아졌음
- Capa 증설로 건설중인 자산이 약 390억원
- 차입금의 상태는 매우 양호(절대 금액 및 이자율 등)
- 판관비 중 급여 / 지급수수료 / 경상연구개발비 / 감가상각비의 비중이 높음
- 비용에서 원재료 비중이 50% 이상
- 국내 비중이 매우 높음
- 재고자산 큰 변화 없고 오히려 전기 대비 조금 줄어들었음(재고를 많이 가지는 성격의 사업은 아닌듯)
3. 재무지표(출처 : Butler)
'투자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업보고서]한국카본_21.10.25(feat.버틀러) (0) | 2021.10.25 |
---|---|
[사업보고서]매커스_21.10.24(feat.버틀러) (0) | 2021.10.24 |
[사업보고서]에스에이엠티_21.10.20(feat.버틀러) (0) | 2021.10.20 |
[사업보고서]한솔로지스틱스_21.10.18(feat.버틀러) (0) | 2021.10.18 |
[사업보고서]서진시스템_21.10.16(feat.버틀러) (0) | 2021.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