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공부

210423 공부

by 세종시가치투자 2021. 4. 23.
728x90
반응형

1H21 관전 포인트: MLCC의 수익성 레벨업과 물량 증가 가이던스

삼성전기의 MLCC와 패키지기판의 수익성 레벨업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20년 3분기에 MLCC 업황 회복 속에서 기 존에 제시했던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 을 때에도 MLCC의 수익성이 당초 예상을 상회했던 바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과 2021년 실적이 상향 조정되며 유의미한 주가 상승을 경험했다. 21년 1분기에도 MLCC의 이익률 레벨 업이 재차 확인되며 유사한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21년 2분기에 MLCC의 물량 증가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스마트폰 및 자동차의 생산 차질로 인해 물 량이 감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MLCC의 출하량 이 증가하는 것은 유의미하다. 하나금융투자는 고객사들이 재 고 확보 차원에서 주문량을 줄이기 부담스럽다고 판단한다.

 

실적 하향 우려를 기회로 활용하는 투자전략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0원을 유지한다. 21년 2분기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생산 차질로 인해 모듈 솔루션의 실적은 전분기대비 감익이 불가피한 상황 이다. MLCC와 패키지기판은 생산 차질에 의한 출하량 감소 와 이를 불안 요소로 인지하고 있는 고객사의 재고 확보라는 명암이 상존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실질 수요가 위축되는 상황 이 아니라면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아 울러 패키지기판은 MLCC보다 공급 여력이 부족한 것으로 파 악되어 판가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실적 이 하향 조정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가가 이를 반영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반면에 MLCC의 물량 증가 가 이던스 또는 패키지기판의 가격 인상 가능성은 우려 해소 또 는 실적 상향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1 분기 실적은 전년비 및 전분기비 소폭 개선될 전망

1분기 실적은 매출 703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비 +6%, 전분기 비 +1% 증가하는 것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비 +4%, 전분기비 +11% 증가하는 것이다. 반도 체 공급부족에 따를 요란한 뉴스와 비교할 때 실적 개선폭은 얌전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실적은 아무래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그리고 내년으로 가면서 더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회사 매출의 2/3 가량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시안과 평택 P2 라인의 가동률이 본 격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1 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10% 증가한 3,045 억원과 503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 기업들의 성장 파장은 좀 더 길어질 전망

다이내믹한 주식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반도체 소부장의 핵심주인 것은 분명 하다. 반도체의 공급부족 이슈가 쉽사리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반도 체와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성장 파장은 이전에 비해 좀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반도체 주요 서플라이 체인에 속한 기업들에 대해서는 이전에 비해 밸류에이션 레벨을 좀 너그럽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 12 개월 포워드 Target P/E 를 기존 14 배에서 16 배로 높여, 목표주가를 49,000 원으로 상향제시 하고, 투자의견 ‘BUY’를 계속 유지한다

 

1 분기 실적은 전년비 및 전분기비 소폭 개선될 전망

1 분기 매출은 전년비 27% 증가한 2,700 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18% 증가한 627 억원을 예상한다. 특수가스, 산업가스, 전구체 등 모든 사업부가 전년비 두 자리수의 매출 증가를 기 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제품의 단가 하락과 원달러 환율 하락(1Q20 1,194 원  1Q21 1,114원)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하반기 국내 고객사들의 신규 라인 램프업이 본격화되면서, NF3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향으로 동사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NF3 가격이 하반기에 는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동사의 하반기 수익성 개선폭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21 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22%, 23% 증가한 1.16 조원, 2,87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SK 의 ‘파이낸셜 스토리’에 맞춘 장기적인 투자 호라이즌 설정이 필요

NF3 를 중심으로 한 특수가스 업체에서 전구체(SK 트리켐), 식각가스(SK 쇼와덴코), 산업가스 (SKM 에어플러스, SKM 리뉴텍), 포토레지스트(SKM 퍼포먼스), OLED 도판트(SKM 제이엔씨) 등으로 포트폴리오가 계속 확대되면서, 명실상부한 첨단 종합 소재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단기 실적보다는 이러한 SK 머티리얼즈의 ‘파이낸셜 스토리’에 맞춘 장기적인 투자 호라이즌 설정이 바람직하다.12개월 타겟 P/E를 25배(글로벌 Peer 대비 20% 할인)를 적용해, 목표주 가를 400,000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계속 유지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멘텀은 PER 배수 20~25 배 결정 요인 >
디스플레이 의 압흔 압착한 흔적 ))/Align 검사장비와 2 차전지 검사시스템 공급업체 이다 . 2020 년
기준 매출비중은 2 차전지 검사시스템 67.2 %, LCD/OLED 압흔검사기 29.2 이다 1 7 년 2 차전지 검
사시스템 수주 개시로 18 년 본격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2 차전지 관련 매출 비중 40%) 예상되면서 주가는 17 년 12 월 12 일 최고점 26,350 원 (19 년 6 월 100% 무증으로 조정가격 을 기록했다 이후 주요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투자 계획 변동성과 초기 2 차전지 소형 검사장비의 상대적 저마진 영향으로 19 년 매출 YoY 50% 로 추락했다 하지만 20 년 미미한 회복세를 거쳐 중대형 2 차전지 시스템이 (F, G 사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롱셀 (Long Cell) 검사장비 수주에
성공하며 21 년 본격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다 직접 고객인 LG 화학의 해외 공장 Capa 및 신규 라인의 변화 확 대 속도와 브이원텍의 추가 수주 소식이 모멘텀이 될 것이고 22 년 실적 성장 폭에 대한 기대에 따라 PER 배수는 20 배 =>25 배까지 확대 가능성 있다 21 년 PER 20 배 25 배 적용시 본업가치는 1700~2125 억 (vs. 현재 시총 1792 억 (CB 1.226 백만주 포함 이 산출된다 그리고 여기에 자울주행 로봇 자회사 가치가 얼마 추가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