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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

박병창 부장이 말하는 돈을 부르는 매매의 타이밍!_삼프로TV

by 세종시가치투자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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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pRQjRH9AVrI

건전한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이 제일 우선이지만 오랜 경험이 있지 않은 투자자로서

매매원칙을 잘 지키는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깨닫게 됩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좋은 종목을 골랐다는 전제하에 좋은 매매하는데 도움이 될 영상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제조건]

-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

- 설명하는 것은 주가를 보면서 사람들의 심리를 읽어 내는 것, 단순히 기술적 분석X

  -> 매수/매도의 공방, 힘의 기울기를 보고 거기에 편승하는 것(황소와 곰의 싸움이라고 표현)

 

 

 

- 주가가 오르는 것은 외국인이든 기관이든, 개인이든 주식을 많이 위로 주가를 올리면서 매수!

(황소가 나타날 때), 기술적 분석은 어느쪽이 쎈 지 파악하는 것

 

- 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매매 타이밍은 변동성이 클 때! (외적 요인에 의해, 기업의 가치변화가 아니라)

  : IMF, 금융위기 등 / 9.11 테러, 지정학정 리스크 / 코로나 / 실적 발표 때 

-> 패닉 리스트를 만들어야, 이 주식은 무조건 살꺼야 이런 주식리스트

 

- 단기적으로 매일매일 시장에서 변동성이 클 때는 장 시작(약 1시간)과 끝날 때쯤(2시30~40분 - 3시 20분쯤)

: 매수/매도 공방이 생김, 마지막에 쭉 올리는 종목은 다음날 오르고 

  마지막에 막 팔아버리는 종목은 다음날도 내릴 가능성이 큼

-> 이떄가 매매 타이밍임(변동성이 클 때)

 

- 시장과 종목에 따라 어떻게 매매 해야하는가?

: 강세장 주도종목 -> 강한 종목은 아침에 밀릴 때 매수해야

: 강세장 약세종목 -> 추세적으로 움직임, 몇일 올랐다가 빠졌다가, 몇일 빠졌을 때 눌림목을 기다렸다가 거래, 순환매 거래해야함

: 약세장 약세종목 -> 아침에 사면 안됨, 아침에 살짝 올릴 때 쫒아가면 마지막에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큼

  끝까지 기다려보다가 오후까지 계속 매물 나오면 매수하지말고 기다렸다가 다음날도 보고

  매수 들어오는 것 기다렸다가 들어가야(거래량 느는지, 양봉이 나타나는 것을 무조건 봐야함-> 황소가 들어오는 신호)

: 약세장 강한종목 -> 아침에 변동성에 거래, 단기 거래해야(시장에 따라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큼)

 

- 시장 / 종목 판단 실제 어떻게 하는지(실제)

: 계속 지수가 하락하는 약세장(ex. 3월 코스피), 매일 매일 오후까지 시장을 지켜보고 매수해야 함 

  (거래량 증가할 때, 장대양봉 발생할 때 -> 1차 바닥권)

 

1차 매수 후 -> 하락한다면? -> 그냥 두고 보다가 2차 시그널을 다시 기다린다.(단지 하락한다고 그냥 사는게 아님)

다시 밀렸다가 1차 때 보다 덜 밀리고 다시 올리면 이후에 과감하게 살 수 있음(약세시장에서는 이게 오후에 판단이 됨)

 

- 강세장에서의 고점 판단은?

: 저점 판단의 반대로 판단함, 거래량 없이 시장이 상승하다가 거래량 급증하면서 장대 음봉을 발생시킴,

거래량이 클 수록 확실한 시그널임(1차 매도)

빠졌다가 다시 오르다가 직전 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것이 헤드앤 숄더 패턴임 (강력매도/추세반전 시그널)

(전체 시장을 아침과 오후에 판단해야)

 

- 거래량의 중요성(거래량은 주가의 레벨과 관련되어 있음)

: 가격이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좋은것(상승강도 강해지는 것)

  가격이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나쁜것(하락강도 강해지는 것)

  가격이 상승하면서 쭉쭉 갈때 거래량이 없어야 더 갈 수 있음(거래량이 없다는 것은 매도자가 없다는 것)

  어느날 갑자기 거래량이 크게 증가할 때 애매 -> 곰이 나타난 것(많은 매물을 내놓은 것, 양봉이 났다고

  하더라도) -> 1차 매도의 신호

 

(결론)

- 주가가 많이 올라간 상태에서 거래량이 터지는 것은 안좋은 것

-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에서 거래량이 터지는 것은 좋은 것

 

- 올라갈 때도 거래량이 없는 종목, 떨어질 떄도 거래량이 없는 종목을 골라야 함

: 빠지면서 거래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은 누군가는 그 매물을 다 샀다는 것 -> 올라갈 때 그게 다 매물로 나오는 것이기 떄문에 안좋은 영향

 

- 거래량은 체결량(매도 + 매수의 개념 아님)

 

- 거래량이 별로 없이 떨어진 종목이 나중에 가볍게 올라감(선호)

 

- 시간과 주식 보유의 기간

: 주식 보유 기간이 길면 더 크게 오르지는 않음(길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님)

  결국 시간은  Risk -> 어떻게 리스크 테이킹해야 할 지?(단기거래자는 시간의 Risk를 회피하고자 거래함)

--> 각 구간마다 사이클이 있음(시황, 주도섹터, 실적 발표 등)

: 사이클에 맞춰서 거래하는게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개인 투자 관점에서)

ex. 반도체 빅사이클 -> 계속 이어질 것인가? -> 21년 상/하반기 내에 거래를 끊어서 거래

연기금이 올해 매매를 끊어서 함(전략적으로) - Good case

(바이러스로 급락하고 급반등하면 그 사이클에만 거래함(1차 거래 완료))

 

- 주가의 기울기

: 주가의 기울기는 이익의 기울기가 기본(기본 전제)

  상승이 급하면 하락도 급하게 함

  주가의 기울기에 따라 매수와 매도 타이밍도 조절해야
(ex. 급격하게 오른 종목을 뒤에 어떤 것을 확인하고 매도하면 이미 늦음)

 

- 타이밍을 잡을 때는 주가 기울기에 따라서 거래를 해야함

: 가파르게 오른 종목이 있을 때 보통은 가파르게 빠지는데 찔끔 빠지고 다시 오르는 종목이 정말 강한 종목임

  (짧게 조정을 보임), 쭉 빠지는것은 힘이 없는 것

 

- 완만하게 오른 종목은 완만하게 빠지는 데 덜컥 사면 한참동안 빠질 수 있음(주의)

 

- 가파르게 오르는 종목은 매수/매도 호가 잔량이 어디가 많을까?

: 매도 호가 잔량이 많음(그 반대도 마찬가지) 왜 그럴까?

-> 잔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위로 올려서 사야하고 누가 아래로 내리면서 팔아야 하는 것임(매우 중요!!!!)

사고/팔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매수 호가를 미리 내놓지 않는 경향이 있음

ex. 매수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매수 잔량을 당연히 안쌓아놓고 그냥 올리면서 삼(반대도 마찬가지)

-> 왜 매매 타이밍에 중요할까?

: 급상승을 하는 종목이 있다면? 

-> 주가가 오르는 동안에 막 체결되다가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매수 잔량은 엄청난데 매도 잔량은 없는데 주가는 못오르는게 상투임(일봉을 보면 명확함)

 

- 일봉을 봤을 때 몇일 간 상승하다가 거래량도 없이 지지부진하는 것은 고점일 수 도 있음 다만, 실시간보다는 빠르게 판단할 필요 없이 거래량이 실리면서 큰 음봉이 나오는 지 봐야함

 

 그렇다면 언제 매수 해야하는가?

: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하락하는 종목을 산다면?

  거래량이 실리면서 양봉이 나올때 사야함, 단지 많이 빠져서 사는게 아니라(오후에 판단해야)

 

-> 한발 더 가본다면

   아침에 시작하자마자 어떻게 알 수 있을까?(거래량은 끝나야 아니까)

: 체결을 보고 알 수 있다. 평소보다 거래 체결 단위가 다른 종목은 오늘 매수/매도 신호가 분명히 나옴

  큰 체결 단위가 크게 들어올 때 매수(평소보다 확실히 큰 체결단위)

  팔 때는 반대로

-> 쎈 종목을 잡을 때 아침에 체결 단위를 봐야함(급격하게 올리는)

    반대로 특이한 거래량이 없을 때는 나도 가만히 있는 것

 

- 주문 내는 방법

: 50000원에 팔고싶으면 그 아래에 내놓아야,

  매수도 마찬가지 딱 떨어지는 가격보다 약간 올려서 사야(진짜 좋다고 생각하는 종목이라면)

  Round figure 가격 빗겨가서 주문내놓아야? (한호가 두호가 위 아래로 사고 팔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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