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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 레포트

by 세종시가치투자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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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의 스마트팩토리 전략적 파트너로서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SK 는 향후 SK 그룹 의 각 기업들의 생산 현장을 스마트팩토리로 구축 및 전환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SK 는 현재 동사의 3대주주(지분율 13.8%)로서 2018 년 7 월 에 해당 지분을 취득한 바 있으며, 그 이전해인 2017 년 1 월에 Stoker, 컨베이어 등 각 공정장비들을 이어주는 물류 자동화 전문업체인 에스엠코어(지분율 26.8%)를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된 바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두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소프트웨 어 업체와 하드웨어 업체의 주요주주 및 최대주주가 됨으로서 보다 계획적, 효율적으로 자신들의 전략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SK 가 투자를 한 이후 SK 그룹향 매 출이 늘어나고 있다. SK 그룹향 매출은 2017 년 20 억원→2018 년 26 억원→2019 년 65 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20 년에는 상반기 40 억원을 포함하여 연간으로는 약 100 억원 의 매출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SK 그룹은 반도체, 2 차전지 등 다양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므로 향후에도 SK 그룹향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2021E 매출액 455 억원(+29%YoY), 영업이익 80 억원(+3,900%YoY) 전망 2021E 매출액 455 억원, 영업이익 80 억원으로 전망한다. 2H20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된 프로젝트들이 재개되면서 시작된 실적 성장세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다. 또한, 2021 년에도 SK, 삼성, LG 등을 주요 고객사로 2 차전지, 반도체 산업 위주의 매출이 진 행될 것이다. 2020 년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100 억원이며 예년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으 로 올해 상반기는 호실적을 시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수급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수량의 오버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스마트팩토리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2019 년 10 월에 코스닥 상장한 티라유텍은 고객사의 제조 컨설팅, 핵심솔루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공급망관리(SCM), 생산관리(MES) 및 설비 자동화(FA) 솔루션 공급 등이다. 최근에 신규사업으로 무인이송로봇(GVA),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협업 플랫폼 서비스 개발, AI 기반 제조 빅데이터 분석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부별 매출비중(2019 년 기준)은 MES 44.6%, SCM 22.3%, 로봇 13.9%, 플랫폼/기타 19.3% 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산업별 매출비중(2019 년 기준)은 2 차전지 38%, 반도체/디스플레이 29%, 전기전자 14%, 기타(태양광/ICT/기계 등) 19%이다

 

2021E 매출액 455 억원(+29% YoY), 영업이익 80 억원(+3,900% YoY)으로 전망한다.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는 SK 그룹이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 해당 시스템을 채용하는 회사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SK 이노베이션은 경우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헝가리 등에서 공격적으로 CAPA 확대를 하고 있으며, SK 하이닉스 도 M16 라인 증설을 위한 투자 진행 및 인텔의 낸드 부문 인수 등에 따른 직접적인 수 혜를 예상한다. 또한, ㈜SK 가 주요 주주로 위치한 이후에도 삼성 및 LG 의 주요 계열 사들이 지속적으로 동사의 솔루션을 찾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점이다. 실제로 2019 년 최대 고객사는 삼성그룹이었으며, 올해에도 동사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E 실적 기준 PER 9.2 배로 대기업 위주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신규로 진출한 산업내의 고객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SK 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실적 안정성 및 성 장성을 감안시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황이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 이다.

전기전자 업종의 시각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로서,

첫째, TV는 미니 LED TV가 프리미엄급의 새로운 주류를 형성하고, 마이크로 LED의 양산 기술이 확보되며, OLED의 경우 롤러블에 이어 투명, 벤더블 등 차세대 기술로 진화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미니 LED를 적용한 QLED TV 전략 모델과 가정용 마이크로 LED TV를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미니 LED를 적용한 QNED 브랜드의 TV를 공식 선보일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투명 OLED와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을 공개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용 OLED 패널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진다. 미니 LED TV 시장은 올해 400만대를 넘어설 전망 이다.

 

둘째, 스마트폰은 LG전자 롤러블폰 등 새로운 Form Factor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 삼성전자는 CES 기간에 갤럭시 S21를 공개함으로써 Huawei의 공백 을 노리고 예년보다 한달 가량 일찍 프리미엄폰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

 

셋째, 가전은 AI 초연결 기술을 바탕으로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가전이 부상 하고, 코로나 환경에서 위생 및 건강 가전이 주요 트렌드로 확산될 것이다.

 

넷째, 코로나를 계기로 로봇의 상용화가 앞당겨 질 것이고, 살균 로봇 등으로 영역이 확대될 것이다.

 

다섯째, 자동차 전장 영역은 IT 기업들의 모빌리티 진출이 가속화되고, 교감 형 자율주행 기술이 진화할 것이다. 미니/마이크로 LED, 폴더블/롤러블폰, 자율주행 관련 업체 주목 주식 시장에서는 미니 및 마이크로 LED, 폴더블 및 롤러블폰, 자율주행 기술 관련 업체들이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CES는 매년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표 IT 기업들의 기술력이 재평가되 는 장으로 여겨진다.

 

4Q20 영업이익 122억원, 갤럭시S21 조기 출시 효과 반영

덕산네오룩스의 4Q20 실적은 매출액 412억원(+1%QoQ, +49%YoY), 영업이 익 122억원(+10%QoQ, +33%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iPhone 12 시리즈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갤럭시S21(가칭)의 조기 출 시 효과 또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갤럭시S21 시리즈는 예년과 달리 1월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Q20 실적을 합산한 2020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419억원(+45%YoY), 영업이익 380억원 (+83%YoY)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폰 시장의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OLED 스마트폰 침투율 확대에 따른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1년, OLED 노트북 시장의 개화 본격화

1Q21 실적은 매출액 359억원(-13%QoQ, +13%YoY), 영업이익 92억원(- 25%QoQ, +34%YoY)으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신형 노트북용 OLED 패널 양산이 1Q21 말 착수되며 호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은 OLED 노트북 시장의 개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 가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 및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며 노트북 수요가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IDC에 따르면 2020년 노트북 출하량은 2.9억대(+26%YoY)로 예상되며, 2021년에도 추가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특 히 고사양 노트북 수요가 증가와 함께 OLED 노트북 출하 확대가 예상되고, OLED 노트북 모델은 올해 10종 이상으로 다변화될 전망이다. 이에 힘입어 OLED 노트북 패널 출하량은 2020년 100만 대 수준에서 2021년 300만 대 이상으로의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동사의 OLED 소재 출하량 확대로 직결될 것이다.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 기대 그간 스마트폰에만 편중되어 있던 동사의 실적은 올해를 기점으로 의미 있는 매출처 다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2021년부터 OLED 노트북 및 TV향 매출 발 생이 본격화될 것이며, 2022년에는 Apple이 OLED 패널을 탑재한 태블릿 출 시를 계획 중에 있어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중장기 실적 성장 및 기업가치 상 승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000원을 유지한다.

 

실적모멘텀은 초대형주 → 중소형주로 이동 중

현재 유망한 스타일(팩터)들을 조합하여 스코어링 상위 종목 포트폴리오 구성을 해 보는 자료를 작성하려 한다. 일단 1) 점차 중소형주가 유리한 국면이 다가올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올해 국내 기업이익이 상향조정 중인 것은 맞지만 그 모멘텀은 축 소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소형주의 이익모멘텀이 대형주의 그것에 비해 높은 편인데 경험적으로 중소형주의 이익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높았을 때, 중소형주의 성 과 역시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만 19년도부터 대형주 실적부진으로 인한 중소형주 실적 급락과 글로벌 유동성 정책 등으로 자금이 대형주(패시브) 위주로 흘러들어가 면서 중소형주 지수의 상대적 소외는 심화되어왔다. 1분기 실적시즌이 생각보다 좋 지 않거나 글로벌 위험선호도가 다소 완화되는 두 가지 경우 중 한 가지만 현실화 된다면 대형주대비 키맞추기 장세로 중소형주의 강한 퍼포먼스가 예상된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최근 코스피의 기업이익 추이는 상향 추세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 이 포착된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이끌었던 국내 기업이익 추정치 상향 흐름은 최근 해당 섹터가 4Q20 추정치가 소폭 하향조정되는 영향력이 있었다. 반면 조선, 디스 플레이, 해운, 정유, 증권, 철강, 소프트웨어, 화학 등의 이익이 상향되면서 이를 상 쇄하고 있는 모습이다. 초대형주에서 준대형주~중소형주 규모의 대상에게 메기가 흘러갈 수 있는 가능성이 옅보이는 대목이다. 참고로 매년 연초에 대한 코스피 연 간 이익 추정치는 연말로 갈수록 하향조정되었던 경향이 있다(연초 컨센서스가 연 중 최고치라는 의미, 그림 3 참조).

 

개인 수급 재차 유입 중, 대주주 요건 회피 후 개인이 재차 매집하는 종목 찾기 2) 작년 연말 대주주 요건을 회피하고 개인들이 재차 매수세를 이어가는 종목이 유 리할 수 있다.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연초들어 개인들의 지수 상승 기여도는 급증하 고 있다. 개인 지수 상승 기여도는 시장이 상승했을 시기에만 개인들의 누적 순매 수를 구하는 방식이다. 순수히 시장 상승을 이끌어가는 개인들의 힘을 측정하기 용 이하다. 올해들어 개인들은 코스피와 코스닥에 각각 +1.8조원, +8,400억원 순매수 를 했고 시장은 두 거래일 연속 상승하였다. 개인 수급 유입은 개인 투자 스킴 상 이격도 상위 팩터(기존 과열종목, 인기 주도주 의미)에게 호재이다. 작년 주도주 그 룹에 속했지만 지난 연말 대주주 요건 회피 이슈로 인해 개인 수급이 빠졌다가 이 슈 소멸 후 재차 개인 수급이 유입되고 있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다. 3) 물론 실적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 다. 실적과 밸류에이션, 대주주 요건 일자(12/28) 전후 개인 수급의 차이 등으로 종목 소팅을 하자면 현대중공업지주, GS, 빅히트, 이지웰, 진성티이씨, 동국제약, DB하이텍, 와이솔, 케이엠더블유, 메리츠증권, 엘오티베큠, 신성이엔지, 씨젠, 에코 프로, 아프리카TV, 현대오토에버 등이 선정된다[그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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